미러리스가 DSLR한테 안되는 두 가지 이유....in Korea (미러리스, dslr, nex-5n, nex-7, gx1, gf3, gf2, gf1, nx200, nx100, 600d)

Frank Column 2012.01.16 06:30

미러리스카메라가 세상에 선을보인지도 벌써 3년 째 입니다. 사실 미러리스카메라라는 용어자체는 제조사가 제시한 말장난에 불과하지요. 하이브리드 카메라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소비자에게 미러리스 카메라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카메라가 우리에게 어떤 사용상의 장점을 가지고있느냐, 그리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것 도 많지만 미러리스카메라는 분명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은 카메라를 오래 써온 사람들 보다 주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목적인 일반인 사람들에게 더 유용합니다. 이런 일반인들의 숫자는 미러리스의 성능이 부족 할 수 밖에 없는 매니아들 숫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프랭크타임에서는 DSLR보다 미러리스 이야기를 많이 하고, 또 미러리스 카메라 자체의 가능성을 높게보는 것 입니다. 



 

일본으로 잠시 가볼까요 얼마전 아사히 신문에서는 미러리스카메라가 일본 렌즈교환 시장 전체의 40프로 점유율을 차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엄청난 증가 속도입니다. DSLR처럼 여러등급이 있지 않기 때문에 DSLR 보급형과 미러리스를 비교하면 이제 거의 비등한 수준의 보급률을 가졌다고 봐야겠지요. 아사히 신문에서 분석한 사용자역시 프랭크타임이 예상한대로 일반인/여성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미러리스 카메라가 적합한 사용자 대상층은 명확하다는 것이지요.

수치적인 점유율보다 중요한건 일본 카메라시장에서 미러리스가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실제 일본 카메라 양판점에서 미러리스카메라는 DSLR못지않게 가판대의 중요위치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역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와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미러리스 카메라의 위치는 어떠할까요? SLR클럽같은 카메라 포럼에서는 각 제조사포럼 사람들끼리면 갑론을박하고 있을 뿐 DSLR유저들에게는 아직은 가능성을 다 피우지 못한 새로운 렌즈교환 카메라의 대안,서브로 쓸만한 작은카메라 정도의 이미지 밖에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3년 전 미러리스카메라가 처음세상에 선보일 때 구축된 이미지에서 조금도 더 앞서 나가지 못한 것이죠.

판매추이를 보자면, 캐논/니콘의 등살에 밀려 자사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이외의 카메라 전문 판매점에서는 비중있는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카메라쪽과 사뭇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2011년 기준 GFK 데이터를 보면 전체 카메라 시장의 7.1프로(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의 약 30프로내외)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마져도 작년 이 후 급증한 수치인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는 왜 미러리스가 DSLR에게 안되는 것 일까요?



 

수준에 안 맞게 너무 비싸. 미러리스카메라여 니 분수를 알아라


 

기억이 안납니다. 누가 그랬었는지 하지만 분명 미러리스(하이브리드)카메라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처음으로 말했던 올림푸스와 삼성 관계자 중 한명은 DSLR의 불필요한 기계장치를 제거했기 때문에 무게와 크기의 소형/경량화는 물론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제시 할 수 있다 했습니다. 반갑고도 당연한 말이었습니다. 같은이유로 소비자들은 미러리스 카메라의 카메라의 가능성 못지 않게 대형 센서를 사용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누릴 수 있는 카메라를 기대했습니다.

파나소닉과 올림푸스가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특히 올림푸스는 80년대를 풍미했던 자사 하프카메라 펜을 리트로한다며 E-P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였죠. 가격은 100만원 이상. 미친가격이었습니다. 기계적인 성능은 한참 부족하지만, 다른 이점으로 라이벌이 될 것이라 예상되었던 보급형 DSLR기준 많으면 80 내심 60전 후를 바랬던 소비자들에게 미러리스 카메라는 남의 동네 얘기가 되었습니다.

카메라 매니아를 중심으로 출시와 판매에 대한 화제를 이끌어내는대는 성공했으나 미러리스 카메라사 시장의 대세가 되기에는 후속 판매수치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제조사 스스로 미러리스 카메라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실제 위치에 대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며 자사 제품에 대한 과신이 과했던 탓이 아닌가 합니다.

모든 공산품이 그렇긴 하겠지만 IT제품(카메라)은 더욱 더 실제 보장되지 않는 가치(성능) 이상의 판매가격을 말장난(마케팅)으로 커버하는것이 불가능 합니다.  옴니아가 그걸 증명해줬고, 미러리스가 다시 한번 입증 해줬습니다.


 

올림푸스가 100만원을 기준으로 잡아버리니 삼성 소니 역시 줄줄이 100만원대의 가격을 기준으로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그들의 머리속에는 아마 올림푸스보다 가격을 낮게 잡으면 우리 제품이 더 싸구려로 보이는게 아닐까 걱정을 했을지도 모르죠.

세상은 변했습니다. 더이상 가격으로 그 제품의 가치가 매겨지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제조사는 소비자가 매료 될만한 가치를 제품력으로 구현해 내야하며, 그 제품으로 업계를 교란시킬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시장선점을 해버리는 회사가 위너가 되는 세상입니다. 

아이팟 셔플/나노의 반덤핑 수준 가격으로 MP3시장을 일시에 석권하며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을 장악 해버린 애플의 사례가 모범(?)사례라 볼 수 있죠. 아무도 애플의 아이팟을 싸구려 혹은 저급한 제품으로 기억하지 않습니다. 올림푸스의 E-P1과 삼성 NX시리즈는 지금 출시가의 반토막난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손해를 보며 파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올림푸스와 삼성은 카테고리 자체를 새로이 형성해야하는 후발업체로서 DSLR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강한 한국시장구조를 뒤흔들어 버릴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날렸습니다.

지금은 소셜커머스에서 떨이 처리중인 싸구려 제고의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것이 미러리스 카메라의 현실입니다. 소셜커머스의 반값판매 마케팅과 함께 미러리스 카메라의 시장점유율이 급격히 올라간 것을 보면 소비자가 바라보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현실이 어디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과연 미러리스 제조사들에게 카메라 시장을 뒤 흔들 수 있는 기회가 다시 올까요?  만약 온다면 다시는 놓치지 마세요.


과시형 소비가 표준인 한국에서 어필하기엔 아직 부족한 성능


 

이왕이면 비싼거, 이왕이면 좋은거, 같은값이면 있어보이는 것을 사야합니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이 종료된 이후 일반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이런 소비패턴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컴팩트 카메라 다음관문인 하이엔드/미러리스/DSLR이상에서는 아직 이런 소비심리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실제로 미러리스 카메라는 이왕이면 비싼거, 이왕이면 좋은거, 같은값이면 있어보이는 것에서 DSLR을 이기는 부분이 아직 없다고 봐야합니다. 물론 그 대상을 이런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에 한정해서 말이죠. 미러리스 안에서도, 실제 성능이나 제품력과 무관하게 밖으로 보여주기 가장 그럴듯한 제품인 소니 NEX가 더 많은 인기를 끄는 것만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파나소닉/소니/올림푸스 미러리스의 점유율이 거의 비슷합니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핵심(무기)은 작고,가볍고,간편하며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DSLR과 동등한 수준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입니다.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에게 정보를 구하는 경우가 많은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에서 이런 미러리스의 무기는 카메라를 잘 아는 사람에게 그닥 매력적인 포인트는 아닙니다. 컴팩트 카메라도 아닌데 이왕 사는거 컴팩트 카메라는 절대 쫒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게 밑바탕에 강하게 깔려있습니다.



2~3년안에 보급형 DSLR의 성능은 따라잡는다. 문제는 가격

 

소니로치면 NEX-7의 차차기 제품 즈음, 삼성으로서는 NX20 후속  OR 상위기종, 파나소닉은 GH4 정도. 시간으로는 2~3년 남짓 분명히 미러리스카메라의 성능은 DSLR의 보급기와 비교했을 때 최소 동등 잘하면 더 넘어서게 될 것입니다. (제조사들이 바보이거나 미러리스 사업을 접지 않는이상)

이 시기가 제가 볼 때 미러리스카메라가 DSLR을 제대로 잡아먹을 수 있는 두 번째 기회입니다. 두 번째 기회에서 꼭 꺼내들어야 하는건 단연코 가격이구요. 만에 하나 DSLR보다 성능도 좋은데 가격도 더 받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라고 생각하는 제조사 사람들이 있다면 아직도 정신 못차린 것입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DSLR은 엄연히 시장의 주인이고 미러리스는 도전자입니다. 성능은 더 좋아야 비슷한정도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 DSLR의 장벽을 무너뜨리기위해서는 시장구조를 교란시킬수 있는 가격파괴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DSLR조차도 보통 판매가 보다 100만원이상 파격적으로 내렸던 캐논 300D이후 시장보급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명심해야합니다.

다시말해 가격교란과 함께 시장을 선점했던 캐논/니콘의 판매정책자체가 혼란에 빠지며 무너저내려야만 미러리스 제품의 강점이 시장에 제대로 어필 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그럼 전 왜 미러리스가 DSLR을 이겨야한다고 말 하고 있는 것일까요? 미러리스가 좋아서? 설마요 ㅋ 미러리스가 이길작정을하고 달려들어야 DSLR과 비등한 싸움이 될테고 DSLR과 비등한 싸움이 형성되어야 소비자가 더 즐겁게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뛰어난 "카메라"가 세상에 나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ㅎㅎ






2011.01.16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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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hellomc.net BlogIcon 모코나 2012.01.16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글이네요. 다만 조금 미러리스 카메라의 성능을 가볍게 보신듯 합니다. 이미 일부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보급형 DSLR보다 뛰어난 성능을 가진 부분이 많습니다. 파나소닉의 경우 AF-S의 경우 컨트라스트 방식임에도 위상차 방식의 AF를 능가하는 빠른 성능을 얻었고 소니의 경우 보급기의 셔터랙을 따라잡은 상태입니다. (타사들도 점차 그 갭을 줄여가고 있고요.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비싼거에는 동조합니다. 물론 일본산 카메라들이 거의 대부분이기에 환율의 영향이 가장 크겠지만요.
    관련글들 한번 다 정독해봐야겠네요~~ 2011년도 티스토리 선정 블로그는 괜히 되는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ㅎㅎ 직업상(?) 똑딱이부터 D3s까지 다양하게 쓰고 있지만 주력은 항상 미러리스인지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블로그네요~~ ^^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6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요 낮게 보지 않습니다. 아직은 존재하는 차이를 말하는 것이죠. 사실 GX1/GH라인업 정도면 보통사람들이 쓰기에 여러면에서 보급형 DSLR보다 나은게 맞죠(편하고)

      하지만 카메라 하면 떠오르는 아날로그틱한 장치와 느낌들이 필요없어질정도가 되려면 좀 더 가야죠^^ 금방올것이라고 봅니다 ㅋ

    • Favicon of https://mokona25.tistory.com BlogIcon Mokona(WEIVER) 2012.01.17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 의도의 내용이시군요 그런이유라면 납득은 갑니다만 글 자체는 그렇게 안보였어요 ㅎㅎ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7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죄송합니다 ㅋㅋ 더 노력할께요^^

  3. Favicon of https://jarry.tistory.com BlogIcon 쟈리 2012.01.16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봤습니다. 카메라 고를 때 참고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4. J2J2 2012.01.17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러리스의 강점은 가격적인 부분보다 소형 경량화에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이 있는 파나소닉의 25.4렌즈는 무려 Leica의 이름을 달고 나온 렌즈인데..

    Leica이름을 달고나온 AF가 가능한 F1.4렌즈가 70정도면 엄청나게 저렴한게 아닌가요?

    그리고 DSLR과 무게비교를 말하시는분도 있는데 부피와 렌즈사이즈를 생각하면 꽤나 차이나죠.

    지적질은 이정도로 마치고

    늘 좋은 글 보고갑니다. ^^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7 0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형경량화가 절대강점이 되려면 그러고도 나머지부분이 뒤지는게 없어야 합니다. 나머지 부분이 뒤진체 작아진 크기와 무게는 우리나라와 같이 과시형 소비가 만연한 나라에서는 오히려 독이되죠 ㅋ

      그럴때 필요한건 가격인거고요^^ 사실 25.4렌즈는 라이카렌즈라기보다 그냥 라이카 딱지가 달린렌즈인데 좀 비싸긴하죠^^ 물론 소니 칼렌즈시리즈보다야 훌륭합니다만 ㅋㅋ

      항상 감사드려요~~

  5. Favicon of http://m-log.net BlogIcon 엠의세계 2012.01.17 0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렌즈교환도 되고 CCD도 같은 크기면 같은 성능이 나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왜 아직 보급형의 성능도 따라잡지 못한건가요?? 옵션으로 따라오는 부가기능의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렌즈 마운트가 작아서??

    • J2J2 2012.01.17 1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존에 나와있던 위상차방식의 AF에 비해서 노하우부족인 면도 있고 그리고 렌즈군이 아직은 모자란다고 생각됩니다.(마포렌즈군은 그나마 많이 따라왔죠.)

      거기다 제가 늘 생각하는 소형경량화를 위해서 포기하는 부분이 있다보니 아직은 약간은 미완이라 생각하네요.

      렌즈달고 3~5kg나가는 시스템이라면 성능을 충분히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8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상차도 곧 달릴 것이라 예상되고 렌즈군도 확충되겠죠^^

      예전mp3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성능으로만 결정하기엔 부족한 플러스 알파로 갈릴 것 같네요!! ^^

  6. CruelX 2012.01.17 07: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성능 구리고 비싸다 : 마치 성능은 1Ds MK2 와 비교하면서 가격은 350D 와 비교하는 것 같습니다. 글 내용이 결론을 위해 호도 한다는 느낌.

    2. 장점이 바로 한국시장에선 독 : 이 부분도 미러리스의 성장세와 판매율을 생각한다면 과연 누구에게 독이 된 건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7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서의 성능이란, AF속도 셔터랙 등 부가적인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아직은 전자제어방식의 미러리스가 조금씩 부족한게 있어요 금방 나아질겁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7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 제가 그동안 미러리스에 관련하여쓴글들 다 읽어보시고 말씀하세요. 최소한 글쓴사람의 성의는 생각해주셔야.^^

      2. 미러리스의 급격한 성장세와 판매율이 어느정도 판매가격대의 미러리스가 생기기시작하면서부터인지 조사 좀 해보세요^^

  7. 조금은 2012.01.17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미러리스와 DSLR을 비교 상대로 놓는다는 것 자체가 무리죠.

    콤팩트 / 미러 / DSLR 모두 각자 장단점이 있고 그것은 소비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준프로에게 미러는 보조기로 렌즈가 다양해야하고 그만한 화질을 보장받길 원할테니.. 당연히 보급형 DSLR 만큼이나 가격이 올라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단순 가격대비 성능으로만 비교하기는 조금 무리가 아닐까?

    GF-1 근 3년 허름해질때까지 DSLR 버리고 잘 쓰고 있는 저에게는 조금 아쉬운 포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7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미러리스가 dslr과 비교하기 무리라고 선을 긋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봅니다. 분명히 시장간섭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기종이죠(보급형 dslr과 비교해)

      그 간섭이 일어나지 않은건 순전히 미러리스카메라의 초기 출시가격때문입니다. 만약 그때 가격이 굉장히 경쟁력있게 나왔다면 일반인의 머리속에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던 dslr의 카테고리자체가 흔들렸을 겁니다.(스마트폰에 일반 컴팩트 카메라가 흔들리는 것처럼)

      아마 시간만 연장되었지 2~3년 더 지나면 미러리스를 dslr과 비교하는게 무리라는 말 자체가 의미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8. ㅈㅈㅈ 2012.01.17 15: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 생각은요,,,
    소비자들의 다소 왜곡된 소비 성향을 메이커가 잘 뚫은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미러리스'라는 요상한 이름으로 네이밍을 할때부터 메이커의 의도는 뻔해요.
    (그게 무슨 뜻인지 알려고 하는 사람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냥 어떤 고급 장르인줄 알죠)
    미러박스와 펜타프리즘을 빼서 싸고 가볍게 만드는 게 목적이 아니라, 새로운 시장확대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는 거죠. 그리고 그 일을 DSLR로 큰 재미를 못 본 회사들이 선도했다는 거구요.

    만일 메이커가
    좋은 판형의 센서와 기본적인 이미지 처리 엔진, 좋은 조작성(기본 외부 다이얼 등), 적절한 크기와 가벼운 무게, 판형에 어울리는 화소와 적절한 화질, 기본적인 동영상 등등..
    미러리스 카메라가 갖추어야 할 기본기에만 충실하고, 쓸데없는(?) 기능을 과감히 제외한,
    기본기에 충실하고 따라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카메라를 만들었다면 그게 과연 잘 팔릴까요?

    스위블액정이 없네..
    디자인이 안 예쁘네..
    뭔 액정이 터치도 안되네..
    동영상이 모노네..
    GPS도 안되네..
    연사가 느리네..
    필름모드가 없네..
    처리속도가 느리네..
    무선 전송이 안되네..
    바디가 마그네슘이 아니네..
    방진방적이 안되네..(이건 뭐)
    셀카 찍기 힘드네..
    오메 뷰파인더도 없네(당연하지!)..
    셔터소리가 맘에 안드네..(그럼 데세랄을 사든가)
    이딴걸 왜 만들었냐고..


    걍 싸구려 망작 취급 당하며 쓸쓸히 퇴장할 겁니다.

    사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번쯤 꿈꾸는
    그런 카메라는 영원히 안 나올 거에요..

    요란한 기능(몇번 쓰지도 않는) 덕지덕지 탑재하고
    프리미엄 운운하며 계속 나올겁니다.

    대다수의 사람은 "내게 필요한 기능의 카메라"과 뭔지 아예 생각도 안해요. 생각할 필요도 없죠.. 신제품에서 걍 고르면 되는데.
    점점 더 이것저것 많이 쑤셔박은 카메라가 더 많이 나올 것이고 가격은 절대 싸지지 않을 겁니다.

    내가 원하는 카메라와 비슷한 것이 나올지라도,
    레트로니 뭐니.. 해서 무지 비싸게 나오죠.


    그러니 프랭크님의 이런 비판..
    들은 척도 안할 겁니다.
    장사해야 되니까요.



    그래서 슬프죠.





  9. 지나가다 2012.01.1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rank 님의 posting 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고 높게 평가하고 있는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똑딱이만 써본 사람으로서 mirror less or DSLR 어느 것을 선택 해야할 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 여러 posting 을 종합해 보았을 때 APS-C sensor 를 사용하는 캐논 600d 로 대표되는 DSLR 과 NX200 또는 NEX5N 으로 대표되는 mirrorless 을 비교했을때 600d를 아직 넘어서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mirrorless 의 가격 정책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mirrorless 의 화질은 DSLR 보급기 이상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휴대성이라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NX200의 경우 품질,JPG 문제, 처리중 이라던지 NEX-5N 같은 경우 훌륭한 body 에 비해 가격적으로나 휴대성으로 부족한 렌즈 군을 생각했을때 결국 DSLR 로 마음이 기울게 되었습니다.

    결국 가성비 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mirrorless 너무 비싸요. 물론 언급하셨던 뽀대? 도 큰 작용을 한 것 같습니다.

    개발 비용이 많이 들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격정책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만, 진정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생각이 있다면, 좀더 공격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mirrorless 의 선전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리라는 것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소중한 Review 부탁드립니다.

  10. 2012.01.18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Lifecoder 2012.01.19 19: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를 사려고 여러 정보를 얻는 도중에 Franktime님의 글을 봤습니다.
    용산.. 알고는 있었는데 그렇게 심할줄은..몰랐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고등학교를 올라가는 학생인데 사진에도 관심많고, 영상에도 관심이 많아서..
    장노출사진도 좋아하고 접사도 좋아하고, DSLR의 아웃포커스에 매료되어 550D를 사려고 했으나...
    기동성이 부족한거 같아서 NEX-5N를 살려고했으나.. 넥스 써보니 UI가. 흑. 가격도 흑.

    그래서 지금은 550D를 생각 하고 있는데...
    fullhd,아웃포커스, (똑딱이에 비해)저조도 촬영 가능. 때문에 데세랄을 사는데,
    과연 적절한 선택일까요?

    시간이 나신다면 답해 주시고, 앞으로도 정직하고 올곧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9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특별히 움직이는 사물을 많이 찍는게 아니라면 영상도 저조도도 nex가 더 좋습니다.^^(아웃포커싱은 거의 동일하구요)

      고민 많이하세요!! ㅋㅋ(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2.01.20 0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2 1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센서가 개선되서 화소와함께 어두운곳에서도 좀 더 노이즈가 적구요 연사가 빨라졌습니다. 근대 컬러밸런스는 nex-5가 조금더 나은듯도하고^^ 아주 큰차이는 없습니다~~

  12. 초보 2012.01.24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데세랄을 넘어서는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가격은 데세랄과 동급으로 메기고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면 비싸야 하는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이건 뭐 뚜렷한 이유도 없이 가격만 비싸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예컨데 공연사진 찍을때 데세랄은 자동포커스 칼같이 잡고 움직이는 연기자들 칼같이 잡아냅니다.
    미러리스는?....
    게다가 s사의 n 시리즈 최신기종 같은경우 기기적인 문제점이 많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예컨데 raw 파일 용량과 저장속도...그런데 가격은?...
    미러리스가 데세랄과 동등하거나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프랭크님 말씀대로 2~3년 후에는 뛰어넘겠지만...그때까지 고가정책은 좀 삼가야 한다고 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5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컨셉과 가격으로 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의 정책이 오히려 미러리스의 포지셔닝을 혼란스럽게 하지 않나 싶네요 ㅋ

  13. RyuYS 2012.01.25 1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곳에서 많은 유익한정보들 얻어갑니다~프랭크님의 글들이 많은믿음이갑니다! 덕분에 카메라사기전에 많은 정보를 얻어서 감사하군요... 질문하나가있는데,요번에 카메라를 20만원대로 구입하려는데, 저는 휴대성과 색감(강하고 화려한것)과 화질을 중시하고 인물과 풍경(?)을 찍어서 니콘 coolpix-s8200을 생각하는데 구글링하다보니까 화질면에서 않좋다면서 차라리 p300을구입하라는 말이많은데요, 프랭크님은 어떤생각이신지?? 아니면 f300exr을 구입하는것이 합리적일까요??
    프랭크님, 추천을해주세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5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봐도 P300이 좋아요 ㅎㅎ 근데 요즘 카메라가 다들 BSI로 나오면서 강렬한 색감은 좀 덜한편입니다. 색감자체에 민감하다면 캐논 S90/S95중에 하나보시는것도 답입니다.^^

    • RyuYS 2012.01.25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Coolpix-p300이 합리적인가...
      제가 휴대성과 색감도 보는편이지만 색감은 다른기종도 요즘은 비슷하더군요;;
      후지카메라도생각중인데 a/s가 별로라고들 하더군요;; 후지에서도 쓸만한게있을까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8 0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지의 카메라는 워낙 일장일단이 강해서^^

      일단 컬러밸런스자체는 굉장히 안정적이나 노이즈와 화소를 살짝 뭉개는 스타일이라 쨍한사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이질감이 들 수도 있습니다.

  14. ColorRed 2012.01.26 01: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감입니다. 처음 마이크로 포서즈가 나올 때, 미러리스의 잇점에 대해 설명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웠었습니다.

    그후 모든 미러리스들이 이 전제와는 전혀 동떨어진 가격정책을 하고있고, 그후 이어지는 가격후리기의 여파로 스스로 카메라가 아닌 '전자제품'으로 격하시키고 있습니다.

    DSLR에 도전하는 미러리스가 시장에 도전하는 양상이 아니라, 마치 'DSLR이 넘보지 못하는 미러리스의 아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상황이죠.

    사실 크기, 무게에서 좀 잇점이 있다 뿐이지, 성능, 편의성, 악세사리, 렌즈 등에선 전혀 상대조차 되지 않는데, 마치 엄청난 잇점을 안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이런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스스로 밥그릇을 차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과연 미러리스가 DSLR 보급기를 성능에서도 넘어설 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두고볼 일입니다.

    멋진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8 0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계적인 몇몇부분을 보완하면 성능으로는 dslr에 밀리지 않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된다해도 dslr의 이미지를 깨는건 좀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ㅋ

      하지만 결국은 시간이해결해줄거라봐요 cd와 mp3처럼^^

  15. ㅇㅅㅇ 2012.01.26 1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SLT제품군도 가지고있는 소니같은 입장에서 성능이 비슷하다면 미러리스가격을 낮추는 일이 있을까요?

    소니뿐만이아니라 미러리스시장에 이제 막 발을 들여놓은 니콘이나 준비중일것같은 캐논의 경우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게다가 미러리스를 dslr과 경쟁한다고 두기엔 아직 EVF의 이질감혹은 부재, 판형의 차이등이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물론 dslr 보급기 기준이라면 얘기야 다르겠지만말이죠...

  16. 궁금해요 2012.01.26 1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감사합니다!! 계속 좋은리뷰들과 글들을 기대하겠습니다.
    글에는 없어서 질문하는건데요,
    f300exr 가격에비하여 좋나요?
    전에 쿨픽스 s8200보다p300을 추천해주셨는데 자꾸 f300exr에 눈이가네요;; 그리고 p300가격도 왠지 급부담스럽고...
    후지하면 색감이떠올라서 그런가?
    Finepix f300exr 적당할까요?

    • 왜들그럴까 2012.01.27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지하면 색감...

      이것도 사실 굉장한 편견이죠.

      인물엔 캐논 못지 않은 편견입니다.ㅎ

      소위 말하는 얼리어답터들이 퍼뜨린 편견인데, 여기에서 빨리 벗어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300exr 괜찮죠. 근데 컴팩트는 다 그만그만합니다.

      노이즈 뭉개는 방식이 거슬릴 수도 있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28 0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이트밸런스는 참 좋아요 ㅋㅋ

  17. 2012.01.31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1.19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사실 꼭 아웃포커싱이 필요한게 아니시라면 20~30만원대 컴팩트나 30만원후반대로 떨어진 하이엔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움직이는 사물을 직는 편이 아니시라면 미러리스제품 중에서 50~60만원대 제품 고려해보시는것도 좋구요^^

      저는개인적으로 50~60만원대 미러리스가 낫지 않나 싶습니다. 밤에 잘나오길 원하시면 소니 nex시리즈를 낮에 진득한 색감을 우원하시면 삼성 nx를 작고 훌륭한 성능을 원하시면 파나소닉이 좋습니다~~^^

    • 빠삐용 2012.01.31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왕~ 감사합니다^^
      믿고 50~60만원대로 ㄱㄱ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2.02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걱정마시고 고고고~

  18. 초보 2012.02.02 16: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지나가다 갑자기 생각나서 올리는 글인데...니콘 미러리스 전략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니콘이...잘나가는 브랜드 니콘이 갑자기 내놓은 최초의 미러리스가 포서드보다 작은 센서리스였습니다.
    미러리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콘트라스트 방식을 극복한 혁신적인 제품인데...큰 센서로 출시했다면 대박 칠수도 있었을텐데...왜 그랬을까요? 니콘은 처음부터 미러리스 제품 판매할 생각이 없었던 것입니다. 미러리스 제품의 성능이 자사의 데세랄보다 우세하면 팀킬의 우려가 있으므로 작은 센서로 내놓아서 팀킬을 면한 것이죠. 그렇다면 촬상면 위상차 방식이라는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조금만 생각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타사 미러리스를 견제하기 위함입니다. 니콘에서 촬상면 위상차 특허를 선점해 놓은 상태이므로 타사에서 같은 기술을 도입하려면 특허에 걸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자사의 데세랄을 더욱 많이 팔아먹기 위한 꼼수였지요.ㅋ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2.02.02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촬상면 위상차는 미러리스를 가지고 있는제조사 모두 다른방식으로 특허를 보유중입니다 문제는 언제사용하냐이지요^^ 니콘은 판형의 불리함을 다른 시스템으로 조금이라도 만회해보고자했겠으나, 그러기에는...^^

      좋은의견 너무 감사합니다~~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hosea153 BlogIcon 호세아 2012.02.05 2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느낍니다만...
    논리와 분석, 확신...

    이런 것들이 읽혀지고...와닿습니다.

    카메라 메이커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동참하셔야 할 듯 해요...

    감사합니다.

  20. mimesis 2012.03.04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if는 별의미없는 것이긴 하지만...
    만일 삼성이 처음부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크고 유용한 미러리스 시장을 손에 쥐었고 운신의 폭도 넓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NX이후 지금은 경쟁사들의 제품들도 만만치 않아 어중간히 나오기도 어렵게 됐을 뿐더러 조금만 개선되어 나온다면 가격면에서부터 욕먹으며 확 주저앉게 될 것 같습니다.

  21. 2012.12.15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