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병행수입"은 정당한 판매방식이 아니다. (DSLR,미러리스,하이엔드)

Frank Information 2011. 7. 29. 07:06
병행수입품은 해외의 공산품을 국내 수입업자가 정식통관절차를 걸처 수입한 제품이고, 정품은 한국 지사가 일본본사로부터 들여와 A/S등의 기타 제화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A/S에서 차이가 날뿐 제품은 똑같습니다. 뭐 이런말 할꺼면 제가 이곳에 글을 작성하지 않겠죠?^^

흔히 용산이나 남대문쪽 수입상가를 가면 내수,병행수입,정품의 세가지 판매제품방식을 가지고 소비자를 헷갈리게 합니다. 구력 좀 있는 매니아들은 상황판단이 가능하지만, 일반소비자로서는 정품과 동일하다!! 그리고 카메라 A/S받을일 많지 않다 란 말이 참 헷갈리는 것이죠.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디지털 카메라는 물론 모든 수입 전자제품에 동일하게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일반 소비자가 병행수입품이라는 것을 구매하게 될 때 어떤 부분을 알아야하고, 또 병행수입품이란 무엇인가를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작성하는 글이니 평소에 이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전자제품 블랙마켓의 변화. 그리고 병행수입품의 탄생

 

 

청계천,용산전자상가,남대문을 중심으로 형성된 수입가전 판매상가는 불법적인 거래가 이루어지는 암시장. 즉 블랙마켓이었습니다. 세계 전자제품의 중심기업이 모두 일본이던 시절,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일본의 최신 전자제품을 가장 빠르게 도입 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상인들은 이익을 극대화 하기위해 제품을 몰래 통관하는 밀수를 했고, 이 밀수를 성공시키기 위해 박스와 포장재를 모두 일본에다 버리고 제품 본체와 악세서리만 비닐에 둘둘 말아 들여오는 원시적인 방법을 택했습니다. 최신 제품을 쓰고자하는 욕망이 강했던 얼리아답터,매니아,수입가전 애호가들은 이런 말도안되는 판매방식에 순응할 수 밖에 없었고, 이런방식의 밀수가전제품의 블랙마켓은 1995년 병행수입이 허용된 이후로도 꽤 오래지속 되었습니다.

2000년대초까지 이어지던 이런 방식이 변화를 가져온건, 완전밀봉 제품의 수요가 생겨나면서 부터입니다. 비닐봉다리에 둘둘말린 제품가지고도 감사하던 소비자들이 몇몇 업자가 일본에 버리지 않고 숨겨 가져온 박스를 별도로 5천원 1만원에 웃돈을 주고 구매하기 시작했고, 일반 밀수제품보다 2~3만원이 더 비싸도, 없어서 못파는 완전밀봉제품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오사카 <-> 부산의 배편을 통한 밀수만 진행하던 수입업자들 중 동경 <-> 서울의 비행기편을 이용해 정식통관절차를 걸친 "병행수입" 을 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이것이 전자제품 병행수입의 시작입니다.



"병행수입" 이라는 말장난의 함정.

 

당신이라면, 수십만원이 넘는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하며 박스도 뭐도 아무것도 없는 비닐봉지에 스카치테이프로 칭칭감긴 그런 제품을 구매 하겠습니까? 10년여사이 수입가전제품을 대하는 소비자들의 인식은 엄청나게 바뀌었습니다. 요즘 판매자들이 말하는 내수, 즉 정식통관절차를 거치지 않은 밀수 제품은 이제 거의 시장에서 살아남지 않았습니다. 있어도 판매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완전히 사라진건 아닙니다.)

그럼 판매자들은 왜 시장에 존재하지도 않는 내수(불법)이라는 단어를 여전히 살려두고 사용하는 것일까요? 당연히 추가이익 때문입니다. 가장 많이 하는 레퍼토리가 "병행수입정품"인데, 병행수입에 정품이라는 단어를 덧 붙여 내수랑은 다른 제품임을 정품과 다름이 없는 제품임을 내새우며, 내수가격(처음불렀던 가격) 보다 돈을 더 요구하는데 사용하곤 합니다. 헛소리죠. 내수를 들먹이며 "병행수입 정품"을 내새우는 상인이 있다면, 미련없이 나오세요. 뻔한 상인입니다.

하나 더 "병행수입"품은 정품 이기 때문에 구매하면 우리(판매상점)이 A/S를 대행해주겠다. 물론 유상이긴 하지만, 불편하게 정식A/S센터를 가지 않아도 되는 편의를 제공하겠다. 왜? 병행수입 "정품"이니까 라고 말하는 상인들도 있습니다. 역시 헛소리입니다. 용산, 남대문, 청계천에 자체 A/S시스템을 가진 판매점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사설 A/S를 하며 판매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요.

각 상가에는 판매와는 상관없는 개인 사설 수리점이 존재하고, 카메라 판매상은 자기에게 판매되었다 접수된 A/S접수를 이곳에 의뢰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당연히 모든 접수 및 수리과정에서는 추가이익이 발생합니다. 소비자 과실일 경우 정식 A/S센터에서 부과 되는 수리비보다 비싼경우가 대부분이며, 소비자들이 고장내용을 기술적으로 잘 모른다는점을 악용 별것 아닌 고장도, 꽤 많은 수리비가 나오는 방향으로 유도하여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병행수입"이라는 말장난의 함정, 얼마간의 금액 싸게 사기위해 선택하기에는 일반인으로서 감당해야하거나 자세히 알아야 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신중히 생각하세요.



"병행수입" 디지털 카메라. 여전히 불법입니다.

판매자들이 열변을 토합니다. 병행수입품은 "정식통관"을 거친 제품이기때문에, 완전히 합법적인 제품이다. 물품또한 정품과 동일하다 라고. 네 당연히 헛소리입니다. 병행수입 제품은 여전히 예전 밀수제품과 마찬가지로 "불법"판매제품입니다.

 

정식 통관을 거쳤는데 왜 불법이냐? 라고 궁금해하실분들도 계실겁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병행수입이라고 판매되는 모든 디지털 카메라는 전파인증 즉 전자파 적합등록을 거치지 않은 제품 이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무선기기,전자제품은 판매 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전파인증을 받아야만합니다.

 

 

이 전파인증은 작년부터 아이폰,아이패드 통관절차 때문에 사회적이슈가 되기도 했던 부분이죠. 한 사람의 개인도 구매한 제품을 사기위해 사비를 들여 전파인증을 받았는데, 영리를 추구하는 판매점이 이걸 건너띈다는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전자제품은 국내에서는 무보험차량과 같습니다. 희박하긴 하지만 해당 제품으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해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폭파등 여러가지 문제)

병행수입품을 판매하며 유난스럽게 "합법"을 강조하는 상인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병행수입" 디지털 카메라. 여전히 불법 판매방식입니다.



병행수입 제품 구매, 무엇을 알아야하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가?

병행수입 카메라 원론적으로 제품자체에 이상이 있는건 아닙니다. 또 폭발등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날 확률도 굉장히 희박합니다. 단 엄연히 합법적이지 않은 판매방식이고,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존재하는 만큼 병행수입 디지털카메라를 구입할 때에는 다음사항을 꼭 알아야 합니다.


1. 기회비용에 대한 신중한 고민 필요.

 


대략 100만원 전후의 DSLR을 기준으로 병행수입과 정품사이에는 약 10~20만원의 가격차이가 발생합니다. 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기회비용인 셈이죠. 디지털 카메라를 오래 써왔고, 다루는데 능숙한 사람이라면 병행수입품이라도해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거의 고장을 낼 일도 없고, 낸다해도 수리나 기타문제에 능숙하게 대응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병행수입을 포함한 내수제품에 대해 A/S접수 자체가 안되는 브랜드도 있으니(니콘) 구매를 하더라도 이 점을 분명히 확인하고, 진행해야됩니다.

사실 이 비용차이는 거의 A/S비용인 셈인데 가격이 비싼 제품일수록 일반인으로서는 단지 가격때문에 포기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센서가 노출되어 정기적 점검 및 서비스가 필요한 DSLR/미러리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품을 잘 모르는 일반인 이라면 되도록 정품을 가격이 정 문제가 된다면 중고 혹은 한등급 아래의 정품을 구매하는것을 신중히 권해드립니다.


2. 구매시 보증서와 시리얼번호 일치 필히확인 할 것

 

병행수입품이라고 수리가 전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돈만 내면 국내 개인수리점도 많고(추천하진 않습니다.) 수리비가 많이 소요되는 큰 고장일 경우 EMS를 통해 일본 본사로 직접보내면 무상 A/S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일본의 경우 자국민에게 자국에서 판매한 제품도 보증서가 없으면 절대 A/S를 해주지 않는 특징이 있으니 꼭 구매시 보증서가 있는지 확인해야하며 보증서와 박스와 본체의 시리얼번호기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번거롭긴하지만, 일본으로 보낼경우 아주 큰고장이라하더라도 정품 A/S보다 더 훌륭한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간혹 있으니 만약 병행수입 카메라를 구매하는경우 이 부분은 꼭 챙기세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잘 모르는 일반인들은 꽤나 많이 헷갈려하시는 만큼 전해드리는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모두 모두 건강한 쇼핑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07.29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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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n.innori.com BlogIcon 마루토스 2011.07.29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다가 여기에

    "리퍼"라는 단어가 추가로 붙으면서부터 멋모르는 소비자들은 엄청나게 헷갈리게되죠.


    정품, 리퍼정품, 내수, 병행정품, 내수리퍼, 병행정품리퍼....

    용팔이들 하는짓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거같아요...ㅎㅎ

  2. 블랑카 2011.07.29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어에 대해 어렴풋히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또 하나 배워갑니다.^^

  3. kevinelster 2011.07.29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글 보고 갑니다
    모르면 당한다는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TV 시사프로 에서 이런 문제를 다뤄던 생각이 납니다.(카메라 인것 같기도 하고... 하여튼 전자 제품 이였습니다)

  4. 하얀겨울 2011.07.30 1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이번에 니콘 d7000을 사려고 준비중인데 좋은 정보 감사요

    궁굼한게 내수나 병행수입품을 판매시에 적어놓지 않고 정품 처럼 판매돼는 제품도 있는지요?

  5. Favicon of http://dgsr.tistory.com BlogIcon 둥근소리 2011.07.30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그렇듯 굉장히 유용한 글이네요^^
    저도 잘 모를땐 싼가격에 혹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더 자세히 잘 배우고 갑니다~ㅎㅎ

  6. 화이트 2011.07.30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결국은 그냥 내수군요;;

    저는 또 중고시장 페이지나 이런거 봤을때 중고 수입정품 이렇게 써있어 서 하마트면 그쪽으로도 생각을 할뻔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7. 뿌르샤 2011.07.30 16: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이게 진심인데요 이런 말 자체도 부담을 드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ㅋㅋ

    항상 좋은 글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 Favicon of http://gudegy1.tistory.com BlogIcon 구데기 2011.07.30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글에 정보도 담겨있지만 정확한 이유까지 설명되어

    누구나 보기 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내수제품을 새것마냥 둔갑시키는 후끼질 카메라도 한번

    지적해 주셨으면 합니다.

  9. 김준석 2011.07.31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를 알아볼때....병행수입!!이게 대체 먼지 궁금했었는데...

    외국산 카메라는....원래 수입하는건데.......

    정품이면 정식적으로 들여온거고...

    병행수입도...그면 정식아닌가...흠...뭐지???

    생각햇엇는데...

    속 시원히 해결해주시네요~

  10. Favicon of http://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1.07.31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 MBC 2580에서 병행수입에 대해 다룬 적이 있어서 관심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주로 명품의 병행수입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수입업체의 입장에서 다룬 내용이라 흥미있더라구요.

    샤넬이나 구찌 또는 나이키등의 브랜드를 병행수입 실태를 일본과 비교해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정품이라는 가치때문에

    얼마나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가에 대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전자제품은 의류나 명품과는 분명히 많이 다르겠죠.

    하지만 캐논이나 니콘이 정품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그 가격만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캐논의 포인트 시스템은 보증기간내에 무상으로 이루어져야 할 내용들도 마치 포인트를 사용하게 해서 무상으로 해주는 듯한, 한국의 삼성이나 엘지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시스템으로 정품사용자들을 농락하는 듯한 느낌은 개선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엘지 디오스 냉장고 산다고, 포인트 받아서 그걸로 as 받는 시스템인 아니쟈나요;;;

    분문의 포스팅 내용과는 조금 다른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ㅡ_ㅜ

    단지 캐논이나 니콘같은 일본 카메라 업체가 정품사용을 유도하고 싶다면,

    단순히 as나 포인트 같은 1차원적인 내용보다는 조금더 소비자를 위하는 것들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훨씬 유리한 내수 제품을 사용하길 원하는 고급유저들을 만족시키긴 어려울 듯 합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소비자가 내수니 정품이니 가려서 사야 될건 아니지 않습니까?

    캐논이나 니콘같은 업계선두기업에서 스스로 시장을 정화해야만,

    장사를 할수 있게 만들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쓸데없이 너무 길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7.31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신 말씀 모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캐논/니콘 국내법인의 횡포도 바로잡혀야죠!! ㅋ

      그냥 이 글은 이것 역시 병행수입이라는 이름아래 소비자들이 더 큰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있는 경우를 말하는 부분도 있으니 살짝 다른방향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 Favicon of http://hk-life.net BlogIcon HK Life 2011.08.01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자전거로 여행중인데 카메라가 망가져서요.
    일본에 2주 정도 후에 들어갈 듯 하고 지금은 유럽 크로아티아 입니다.

    일본까지 2주정도를 버티다가 도쿄에서 적당한 카메라를 살 예정인데..

    이 글은 일본에서 산 카메라를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이야기 인가요?
    미국에서 산 지금 망가진 카메라는 국제워런티가 된다고 보증서에 적혀있었거든요.

    노트북도 망가져서 스위스에서 샀는데, 이것 역시 월드워런티라고 적혀있는데,
    이 글에서 설명한 국내전파법 대로라면 국내에서 제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인 건가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드리는 질문입니다. 법이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되는군요. 쩝.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01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불법아닙니다.^^ 물론 fm대로 한다면 개인이 국내에들여와서도 전파인증을 받는게 맞지만(해외 스마트폰사용하는 것처럼)

      여행객이나 영리목적이 아닌 개인이 사용용도로 들여온 내수제품을 사용하는건 불법이 아닙니다.

      단 한국 지사의 워런티 적용여부에따라 월드워런티가 무효화되는 제조사도 있으니 이건 사전에 한국쪽에 먼저 확인을 해보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12. Favicon of http://hk-life.net BlogIcon HK Life 2011.08.02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감사드립니다. 처음 남긴 글이 질문글이라 죄송스러웠는데..
    덕분에 좋은정보 잘 구독중에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13. 지건이 2011.08.10 14: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행수입이라는 말 참 보고 듣기는 많이 했는데
    정작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몰랐거든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4. 배가본드 2011.12.28 1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음에 리퍼와 디스플레이 되었던 것에 대한 내용 한번 다루어 주시면 안되나요~

    그리고 알기론 박스 구성품 가지고 장난치는 경우도 많다는데 그런 것도요~

  15. 왼손슈터 2012.01.21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구매대행부분에 정보도 좀 주셨으면 고맙겠읍니다^^


  16. 나그네 2012.09.03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슨 의도이신지는 알겠으나, "병행수입"이라는 전체를 찍어 말씀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병행수입" 자체는 합법적입니다. 전파연구소 관련 건도, 병행수입업자가 수입/유통에 필요한 인증을 모두 받고 수입/통관/판매한다면, 공인수입업자와 수입과정 자체는 동일한 상태이며 조건인 것입니다. 이런 절차를 밟지 않은 제품은 병행수입제품이 아니라, 그냥 밀수제품인 것이지요...위에 표현하신 "전자제품 병행수입의 시작" 이 아니라, "전자제품 불법수입의 시작"이 옳은 표현입니다.

  17. ndd247 2013.06.18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신데.
    병행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이 문제입니다.

    많은 제품들에는 글로벌워런티가 적용됩니다.
    그 얘긴 굳이 국내 지사가 독점적으로 수입한 정품(?)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국내는 물론 전세계 어디에서라도 A/S 를 받을 수 있다는거죠.
    근데 이게 웃긴게, 무슨 장난질을 쳤는지 한국만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정품이란 말 자체가 웃긴거죠. 그럼 병행수입된건, 그 회사에서 만든게 아니랍니까?
    범죄조직에서 카피해서 만든건가요? 정품이 아니게?)

    그리고 병행수입이 허용되는 조건이 '독점수입권자' 인데,
    그 얘긴 예를 들어 국내 카메라 시장을 예로 들면
    한국 캐논, 한국 니콘 같은 일본 본사랑 특수관계에 있는 국내지사가 수입을 '독점'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자유경제시장에서 독점은 곧 나쁜것이고,
    왜냐하면 인위적으로 수입가격을 통제한다거나 하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죠.
    (일본 본사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일부러 비싼 가격에 수입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일본 가격에 현저히 비싼 한국 출시가격은 종종 시비거리가 됩니다.)

    이게 오히려 자유경제시장에서는 소비자에게 더 해악을 끼치는 행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 경우에 한해 병행수입을 법적으로 보장하는거죠.

    MIC 인증 얘기를 하셨는데, 네 형식적으로 보면 그거 안받으면 불법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특별히 미국이나 EU, 일본 등에 비해 100배쯤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또 몰라,
    외국 인증을 다 받은 제품이 국내에서만 유독 문제를 일으킬 경우는 없습니다.
    희박하게 폭발 같은 경우를 예로 드셨는데, 그건 MIC 인증 안받아서 생기는 문제가 아니라,
    인증 다 받은 제품에서도 아주 낮을 확률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참고로 최근에는 휴대폰 같은 경우도 블랙리스트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해외에서 본인이 구매한(당연히 MIC 인증 없습니다) 외국 휴대폰을 국내망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거죠.
    MIC 없는게 뭐 커다란 불법이라면 블랙리스트 자체가 불법을 조장하는 말이 안되는 제도죠.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병행수입이 문제가 아니라,
    엄연히 자신들이 생산한 제품임에도 글로벌워런티와 유상 a/s 조차도 제공하지 않는
    '한국' 독점 지사들의 행태가 문제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리고, 저 가짜 병행수입품으로 눈탱이치는 국내 굴지의 카메라판매점 근무경력만 6년입니다. 뜬구름잡는 얘기가 아니에요 ㅎㅎ 바깥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심한 폭리와 비리가 있습니다. --;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볼땐 독점권의 불합리한 구조의 허점을 이용해 병행수입이 아닌 제품으로 병행수입품인것처럼 꾸며서 덤탱이를 씌우는 판매자도 문제입니다.^^

      그리고 전 글 어디에도 법적으로 보장된 병행수입을 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환영합니다 저도 그건, 하지만 병행수입이 아닌데, 병행수입이라고 표기하며 신 상품군을 만든 사람들은 문제가 많아요 맥락을 잘 보시길.

      그들이 과연 mic만 안받았을까요? 통관은 제대로 정상적으로 했을 것 같나요? ㅋ 가격통제에 의한 폭리만 소비자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까요? 일년이면 수십 수백억씩 줄줄세나가는 세금은요? ㅋ

      그 병행수입품을 구입해서 요령것 상황에 맞춰 수리하고 적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정보력의 소비자가 몇프로나될거라 보시나요? 5프로도 안됩니다.

      그 독점권으 말도안되는 정품보다 더 말도안되는 초과지출을 하고 당하는게 95프로의 소비자입니다. 우리나라의 판매구조의 잘못된점에 대한점도 누누히 말했으나, 그것 자체가 거짓 병행수입품의 면죄부가 될수는 없습니다. 말도안되는 얘기죠^^

    • ndd247 2013.06.18 1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불합리한 모든 상황을 만든건 독점업체입니다.
      그리고 왜 그 불합리한 상황을 조장하는지도 이유가 뻔하죠.

      말씀하시는것처럼 병행수입 제품 사서 피보는 소비자가 생겨야지,
      자신들은 정품이란 이름으로 계속 장난질하고 비싸게 팔 수 있기 때문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리고, 진짜 병행수입품의 정상적인 판매가격 어느정도 되는지 아시나요? ㅋ 아무리 용써야 정품의 95프로 전후입니다.

      독점판매에 의한 폭리는 그거대로 해결해야할 문제고 가짜병행수입품은 이거대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독점 판매방식의 문제때문에 불법 가짜 병행수입을 용인해야된다는건 말도 안되는겁니다.

      고유명사화 되어 "병행수입품"이라고 알고계신 그 제품들은 병행수입품이 아닙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말씀대로, 바꿔 생각하면 불합리한 정품이 유지되는 이유는 말도 안되는 가짜 병행수입품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가격에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잖아요? 적어도 어느누구한테는 말이죠 ㅋ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대문/용산에 펼처진 불합리한 구조의 블랙마켓은 궁극적으로 개선되야할 문제점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저렴한 가격은 합리적인 기반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탈세/중고등 온갖 편법으로 만들어진 착시효과입니다. 제로섬 게임이죠.

      일단 반대급부의 명분이 제대로서야 수입사들의 불합리한 판매정책도 견제할수 있습니다. 싸면 뭐합니까 태생이 불법인데,계속 그들에게 논리의 기준만 제공하는거죠.

      판매자들의 가짜논리에 속지 마세요. 저도 6년동안 참고 속이다 못참고 튀어나온겁니다 ㅋ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우리나라에는 정식 수입사보다 병행수입이라는 이름으로 자리잡은 밀수품들의 판매가 훨씬 먼저였을껄요?^^ 제조사의 불합리한 구조때문에 병행수입품이 생겨나게 아닙니다. 적어도 소형가전/카메라에서는 말이죠 ㅋ

  18. ndd247 2013.06.18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뭉뚱그려서 얘기하시는 '가짜' 병행수입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애매한데..

    세금 탈루 문제라면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
    그리고 그건 밀수고 시장교란이니 단속권을 가진 국세청, 경찰 같은데서 신경써야 할 문제지,
    소비자나 독점 수입업체가 신경쓸 문제가 아닙니다.

    MIC 인증 문제는 제 의견을 밝혔습니다. 메이저 제품에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요.
    오히려 형식적인 인증이 독점업체의 수입장벽으로 악용되면 병행수입 입법 취지가 무색해집니다.

    병행 제품을 사는건 당연히 a/s 비용에서 차별을 보더라도 구입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것이고,
    예상 a/s 비용이 예측가능한 수준이라면 그 역시 문제가 안됩니다.
    따라서 덤터기 a/s 비용 문제는, 가짜던 진짜던 병행수입 제품의 a/s 자체를 거부하는 독점업체 때문에
    a/s 비용이 표준화되지 않은 사설 업체를 이용하는 상황이라 발생하는 겁니다.
    (그런것까지 다 개입해야 된다면
    정품이라도 워런티지나서 a/s 비용증가하는 중고제품 거래는 법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나요?
    소비자가 무지한게 문제라면, 같은 제품을 제 각각 가경으로 파는데,
    판매가격 범위 중에서 상위20% 의 판매자는 법으로 처벌해야 하나요?)

    ps.
    독점 판매에 대한 폭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될까요?
    정부가 나서서 판매가격을 정해야 하나요?
    유일한 해결책은 자유경쟁 체제로 바꾸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밀수(세금)니까 무조건 병행은 안되, MIC 없으면 무조건 병행은 안되,
    이렇게 한다면 (글 제목도 '병행수입'은 정당한 판매방식이 아니라고 되어 있죠.
    병행수입에서 무슨 조건을 따져서 문제를 삼으신게 아니고.)

    독점 판매를 과연 어떻게 해결하실지 궁금합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6.18 1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뭉뜽 그리지 않고 좀 더 직언을 얘기하면, 우리나라에 병행수입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는 모든 병행수입 카메라가 옹호할 생각이 없다고 하신 "세금 탈루"제품이라는 뜻 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병행수입 전체가 밀수나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때문에 그 제품을 국세청 경찰에서 신경쓰는 문제가 아니라, 시장 구조/자유경쟁의 문제 위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고,

      해결되지 않은 문제 때문에 말씀하신 독점업체의 문제를 포함한 기형적인 시장구조가 확립되었다는 말입니다.

      독점 수입판매의 불합리함이 병행수입의 기형적구조를 가져왔다고 말씀하시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병행수입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블랙마켓이 더 먼저입니다.

      마찬가지로 블랙마켓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잘못된 정품 판매정책의 면죄부를 줄수 없지만, 그것때문에 가짜 병행수입의 문제를 자유시장경제라는 논리로 묵과할수 없다는 얘깁니다.

      당장 A/S비용 더 줘야되고 월드워런티를 적용못받는 1차적 피해가 다가 아닙니다. 다른관점에서 보고계신거 같습니다.^^

  19. BlogIcon 사진만 20년 2015.02.24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소리. 카메라 별로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