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 mini와 소니 A5000으로 보는 컨셉의 묘미

Frank Column 2014.04.14 09:38

 

 

 

당장 4년넘게 NX 센서와  마이크로포서드 센서를 펼쳐놓고 마이크로 포서드는 센서가 좁아서 화질이 거지같다고 약 팔았는데, 그거보다 더 좁은 MINI의 화질은 무슨 논리로 합리화 시킬 겁니까? 양쪽 다 부정해버리는 우스운 꼴을 만들 게 될 겁니다. 더 작고 가볍기 때문에 1인치 카메라가 NX2000보다 비싸도 된다는건 어떤 것으로도 합리화 할 수 없습니다.

 

 

삼성 NX MINI, 소비자 기만일까? 탁월한 전략일까?   내용 中

 

 

전 참 궁금했습니다. 삼성이 그 동안 그렇게도 센서가 넓어서 화질이 좋다고 칭찬하던 NX시리즈의 막내 NX mini의 좁아터진 (?) 1인치 센서에 대해서 어떻게 변명할지에 대해 꽤 여러가지 경우의 수를 예상 해 봤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거든요.

 

 

삼성 NX 미니 센서에 대한 제품 정보 내용 중

 

 

결론은 "모르쇠"였습니다 삼성 NX 미니 제품 공식정보를 보면 어디에도 센서 면적에 의한 화질에 대한 설명이 없습니다. 그동안 삼성의 행태를 보자면 컴팩트 카메라보다 훨씬 넓은 고화질 1인치 대형센서라고 할만도 한데, 센서 면적에 대한 얘기는 의도적으로 모두 빼버린것이 눈에 띕니다. 

 

이유는 복합적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상위 라인업이 저질렀던, 만행(?)의 영향일 수도 있고, 항간에 떠도는 소문처럼 차마 NX라인업에 소니센서를 사용했음을 자랑 할 수 없어서 일 수도 있겠죠. 어쨌든 삼성 NX미니는 그동안의 NX라인업과 달리 오로지 얇다,가볍다,예쁘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본질이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를 거는 비슷한 녀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소니 A5000이죠. 그동안 지속적으로 히트를 쳤던 NEX3/5시리즈를 하나로 묶어내면서 NEX를 버리고 만든 첫 번째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입니다. NEX6/7을 합쳐낸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A6000과의 차별점은 역시 가볍다, 작다, 예쁘다, 셀카가 편하다 입니다.

 

삼성 NX 미니와는 조금 다른 이유이겠지만 소니 A5000역시 화질/기능적인 면보다, 여자들이 호기심을 가져할 만한 크기/디자인 그리고 셀카에 관한 장점을 내새우는 것들이 눈에 먼저 들어오게됩니다.

 

이 두 카메라는 국내에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양분하고 있는 소니와 삼성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담당하는 보급형 라인업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여성을 타겟으로한 제품입니다. 때문에, 전통적인 카메라 본연의 모습보다 외적인 모습에 신경을 쓰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그렇다면 중요한건 카메라 성능이 아닌 외적인 매력으로 여자들의 소비 심리를 건드릴까가 될 것입니다.

 

삼성 NX 미니와 소니 A5000, 과연 누가 더 사고싶게 만드는 셀카디카 일까요?

 

 

 

 

제품의 본질적인 성능은 소니 A5000이 우위

 

 

판형이 깡패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결과물이 최고의 가치라고 보면, 조금이라도 더 넓은 센서를 쓰는 카메라가 무조건 더 유리하다는 뜻 입니다. 카메라나 렌즈의 크기가 DSLR처럼 부담스러울 정도로 큰 것도 아니기 때문에, 화질과 렌즈의 인프라까지 모두 포함한 종합적인 카메라의 품질로 따지면 당연히 소니 A5000이 삼성 NX 미니 보다 더 좋아야 정상입니다.

 

더군다나 소니 A5000은 수 년간 옆그레이드 해 온 NEX-3/5시리즈의 종착점과 같은 모델인 관계로, 연구개발비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적으니 초기 판매가마저 50만원이하, 삼성 NX 미니와 큰 차이가 없을정도로 저렴한 상황입니다. 오랜기간 굳어져 버린 카메라에 대한 가치를 소비에 대입하면 무조건 소니 A5000을 사는 것이 더 합리적인 소비가 되는 상황 인거죠.

 

하지만 지금 꽤 많이 올라오고 있는 소니 A5000과 삼성 NX 미니간의 비교문의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두 카메라를 동일한 기준으로 놓고 비교하고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답은 위 그림에 있습니다. 소니 A5000의 공식 슬로건은 "예뻐지는 카메라"이고, 그 뒤에 따라붙는 말들은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렌즈교환식 카메라" 그리고 "카메라, 얼마나 더 가벼울 수 있어?" 입니다.

 

자 이제 감이 좀 잡히시나요?

 

 

 

 

상품의 상황적 가치는 삼성 NX 미니가 우위  

 

 

소니 A5000의 무게에 대한 홍보내용

 

삼성 NX 미니의 무게에 대한 홍보내용

 

결과적으로 삼성으로서는 하늘이 도운 셈이 되버린건데, 소니 스스로가 오로지 A5000의 가치를 작고 가볍고 셀카에 편하다만 가지고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소니가 삼성 NX 미니를 의식해서 이렇게 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NX 미니가 제대로 발표하기도 전인 2월에 이미 출시를 했으며, A6000과 차별화된 상품의 장점과 A6000을 사지 않을 사람들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이런 "예뻐지는 카메라"라는 카피를 사용 하기로 결정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연치고는 너무도 기가막힐만큼 하나 부터 열 까지 시기적으로 2개월 더 늦게 출시된 삼성 NX 미니가 조금씩이나마 더 유리한 점들만 내세우고 있습니다. 굳이 삼성 홍보문구를 따라가지 않고 소니 A5000의 광고페이지를 펼쳐놓고, 소니 스스로가 좋다고 자랑하는 점들에 대해서 대답을 해보면 모든 질문에 삼성 NX 미니가 더 낫다라는 대답이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답변을 하게 만드는 대부분이 카메라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지 않고, 디자인 예쁘고 셀카 찍기 좋아하는 여자들이 혹할만한 부분들 이라는 점. 사진찍는 도구인 "카메라"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갖고 싶은 "상품"으로서의 상황적 가치는 삼성 NX 미니가 훨씬 더 우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카메라 본질을 벗어난 상품성에서의 승부, 그것을 가르는 컨셉의 묘미

 

 

 

전통적인 카메라 매니아들은, 전자회사 출신 회사들이 카메라 본질을 벗어난 컨셉질 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삼성 카메라가 오랜시간 카메라 본질이 아닌 부가기능에만 신경쓴다고 욕을 먹었던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참 재미있는건 디지털 카메라 시장을 최근 5년정도로 설정하여 다시 되 돌아보면, 어떤 특징이나 기능을 카메라 전 제조사가 모두 사용하도록 영향을 끼친 제조사는 캐논도아니고 니콘도 아니고 바로 삼성이라는사실 입니다. (플립 디스플레이/WIFI & 스마트폰,SNS공유 등)

 

삼성이 잘나서라기 보다, 카메라 본질로 겨루는 싸움이 한계에 다다른 상황에서, 그 마져도 제대로 치뤄낼 실력이 없는 삼성이, 그것이  아닌 장점을 가지 위해 가장 다양한 몸부림 쳤다는 방증 이겠죠. 위 사진은 소니 A5000의 제품 정보 페이지 중 일부입니다. 하지만 삼성 NX 미니의 홍보내용이라고 봐도 전혀 어색할 것이 없습니다.

 

결국 요즘 카메라 회사는 모두가 다 같이 비슷비슷한 카메라를 만들고 있다는 뜻 입니다. 그렇다면 그 와중에도 소비자의 호기심을 조금이라도 더 이끌어내고 호감을 더 받아내는 방법은 좀 더 과감하게 그 사람들을 겨냥한 컨셉을 디테일하게 적용하는 것 입니다.

 

소니 A5000은 훌륭한 카메라이지만, 아무런 변화 없이, 여자를 위한다는 "말"만 강해졌고, 삼성 NX 미니는 카메라로서의 가치는 전보다 더 부족하지만 여자를 위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꿨습니다. 무엇이 그들이 더 관심 가져 할까요? 작고 예쁘고 셀카가 잘나오는 카메라는 과연 어느 쪽이 더 근접하다고 생각하세요?

 

 

일단 제 와이프는 NX 미니인 것 같습니다. 당장 사라고 재촉하여....민트색상이 입고된다고 확인한 15일즈음 저는 NX 미니 민트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0-

 

 

 

 

 

 

 

 

 

 

 

자 이제부터는 진짜, 바꾸게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또 사게 만드는 회사가 이기는 겁니다. ㅎㅎ

 

 

 

 

 

 

 

 

 

 

 

 

 

 

 

 

 

 

 

20140414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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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아르민 2014.04.15 2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질렀습니다 민트나 핑크를 가지고 싶었는데 더블랜즈킷은 화이트밖에 없더라고요 ㅠㅠ

  3. 구리너구리 2014.04.15 2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년 전부터 프랭크타임을 애독해온 애독자입니다. 항상 통찰력을 가지고 쓰시는 좋은 리뷰 잘 읽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가지 알려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반증'이라는 단어를 잘못 쓰시는것 같아서요. 네이버 검색결과를 옮기면,

    ‘반증(反證)’은 ‘어떤 사실이나 주장이 옳지 아니함을 그에 반대되는 근거를 들어 증명함. 또는 그런 증거/어떤 사실과 모순되는 것 같지만, 오히려 그것을 증명한다고 볼 수 있는 사실’이라는 뜻이고,
    ‘방증(傍證)’은 사실을 직접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상황을 밝힘으로써 간접적으로 증명에 도움을 주는 증거를 이르는 말입니다.

    끝에서 네 번째 문단에 나오는 '반증'은 '방증'이라고 쓰는 것이 문맥상 맞는 말이겠죠.

    좋은 리뷰에는 정확한 단어 사용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별 것 아닌걸로 지적해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리뷰 기대할께요.

  4. BlogIcon HK 2014.04.16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혜교 vs 한혜진&강승연&구재이...

    전 송혜교편입니다. ㅎㅎㅎㅎ

    NXM 제품 개봉기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다른 어떤 기능이나 심미적인 디자인도 아닌
    세트로 동봉된 렌즈 케이스였습니다.

    언뜻 보면 립밤이나 틴트같은 화장품 케이스인양, 손에 쥐고 굴려보면 귀걸이라도 담겨있을 법
    절제된 원통형의 렌즈케이스는 거의 정확하게 여자의 핸드백을 들여다 보고 기획된 상품으로서
    NXM이 결코 녹록하지 않은 고민의 결과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금까지의 NX에서는 볼 수 없던 태도(attitude)리고 생각합니다.

    제품발표회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선 것이 IM사업부 이영희팀장이라는 것 역시 제품이 노리는
    지점이 어디인지, 얼마나 중차대한 프로젝트로 상정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요?

    출시가격 결정도 마치 프랭크타임이 꼬집은 면을 그대로 반영한 것 처럼 구매위상으로서 소니
    알파5000을 위협하는데 성공했고, 이 제품의 성공은 이미 정해진 것과 다름없습니다.

    말씀하신 그대로,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5. Next 2014.04.16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A5000은 실망스러운게...

    기존 NEX5보다도 떨어지는 기능들이 보여서....

    NEX3 의 최종 옆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봐야할듯하네요...


    A6000 은 리뷰에서 보여준 성능대로라면 충격적인 AF 성능과 동체추적을 보여주면서 사고 싶다라는 마음이 많이 드는데...
    (사실 이놈도 NEX5R에서 90만 화소 lcd 썼는데 그게 40만화소짜리로 다운그레이드. EVF도 절반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


    A5000 는 2년전 나온 자기들 입문기인 NEX5R 보다도 못한것 같아 많이 아쉽습니다.

    내년쯤에 새로나올 A5000의 후속기는 조금 쓸만해지려나요?

    A7 후속기에 A6000 AF 가지고 나오면 필수구입일거 같네요... 정말로 저런카메라가 나온다면

    DSLR과 미러리스의 카메라 본체의 기능적인 부분만 본다면 DSLR이 앞서는 시기가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그런시기가 온다하더라도 렌즈외 주변기기들 때문에 DSLR이 순식간에 도태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일반인들 수준에선 이제 DSLR을 구입할 필요성이 완전히 없어질 시기는 몇년 안남았네요. 이건 확실한듯.

  6. 하막 2014.04.16 17: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lr클럽이나(여기가 제일 크다죠?) 여타 '장비'사이트를 돌아보다 보면 nxm은 큰 의미가 없는 듯하나.....

    일반인에게는 확실한 구매어필을 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뭐, 렌즈 교환식 똑딱이(렌교똑......) 로써, 아주 충실한 위치에 있는 듯한데, 니콘은 1인치 판형으로 고성능을 추구하여 외면당한 한편,(고성능이지만 고화질로 어필하긴 힘들고, 최근 70300 출시로 장망원 특화하는 듯합니다만....판형을 이길수 없었던 듯 합니다) nxm은 가벼움을 중시하여 원가 절감과 복잡한 기능 삭제로 어필하는 듯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넥스 시리즈의 초기 컨셉이 쉬운 카메라였다는 걸 생각하면.....(짜증나는 인터페이스가 그 이유라죠)
    방향이 다른 느낌의 재공략이라는 것이 더 맞는 듯합니다.

    저야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아지랑이님이나 여타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지식도 경험도 모두 얕지만, 사람들의 반응을 보면서 확실히 느껴지더군요.

    누군가의 완벽한 서브 카메라, 혹은 항상 가지고 다닐 만한 패션 아이템......

    이후 nx의 행보가 참으로 궁금하긴 합니다만, 일단은 미니는 성공하는듯 합니다.

  7. 하막 2014.04.16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히려 이후 삼성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더 궁금한게, nxm이후 한껏 부풀어오른 기대(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에 부응할 만한 '물건'을 내놓아야 할텐데, 이걸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고성능을 추구하려면 기술적 한계를 분명히 따라잡아야 할 테고, 대단한 렌즈군을 앞세우려면 가격적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데, 16-50s를 보면 그도 아닌 것 같고......

    미래는 모르겠네요.

  8. 뿔할배 2014.04.17 05: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꾹하고 갑니다.

    회사가 큰 만큼 다양한 제품군이 존재하는 것일테고 NX미니도 그 일환으로 타겟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이겠죠.

    1인치 센서인건 프랭크님 글 읽고서야 알았습니다. ㅋㅋ (쏙 빼고 홍보한다는 말이 정말 맞군요.)

    마케팅이란게 참 어렵고도 재미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 Jun 2014.04.19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물이 그만그만이면 포장을 번뜻하게 해야 팔린다는 거.
    요즘 스마트 시계가 꼭 그런 형세죠.
    스마트 시계의 필요성을 구지 못느끼는데 팔고 싶다면
    사고싶게끔 예쁘게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미니 렌즈통 디자인 부분은 참 놀라웠던 기억이.
    거기다 컬러나 작은 크기 등등.
    어차피 이런종류의 카메라를 사는 사람들이 센서를 알고 사지는 않는다는 사실.
    소니의 RX100도 가격이 한참 비싼데 같은 싸이즈라 화질 비교도 궁금해지네요.
    가격차이도 좀 나지않나요? 미국에서 Mark II가 800달러정도 하는거 같던데.
    삼성이 소니의 1"센서를 거져다 쓴건지 아니면 자체 센서를 쓴건지도 궁금하네요.

  10. BlogIcon 이슈민 2014.04.24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는 입장에서 굳이 크롭 바디를 포기하지 않겠죠. 원가는 풀프레임이나 크롭바디나 센서가격을 제외하고 비슷한거로 압니다. A7의.초반 가격이 그걸 입증하죠. 단 파는사람입장이라면 그레이드를 나눠서. 플프레임을 쓰느는 사람에게 가후를 하는게 이익이니까. 보급화를 안 하는거죠. 소니같은경우는 탈 dslr을 시도 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적절한 가격으로 가격을 선정한 거구요.

  11. BlogIcon 카메라초보 2014.04.25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는 소니a5000이랑 소니nex-5t 둘중에서 고민했는데 글을 보고나니 삼성nx mini도 고민되네요 ㅠㅠ 미러리스 처음사려는데 어떤게 더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12. 도스름 2014.05.08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업 입장에서 제품을 팔아서 이익을 남기려면
    1. 다른 제품/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2. 마케팅 등으로 인지도 확보 3. 최소 비용으로 개발/생산
    3가지가 맞아들어가야겠죠

    그리고 사는사람 입장에서는
    1. 감성 2. 가격 3. 성능 세가지 중에서 우선 순위를 택하겠죠

    요즘 대부분 구매자들은 3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것을 찾느라 고민하겠죠

    제 개인적으로 이번에 삼성은 감성과 똑딱이보다 나은 성능의 디카의 컨셉으로 들고나온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알것 같지만)

    감성과 음식 패션 일상등을 담는 블로거들이 가볍게 사용하기 컨셉이면서
    아울러 미러리스라는 명함을 가진 카메라라고 봅니다

    제 경우는 디에셀알, 미러리스로오면서 나름 공부도 하면서 현재의 nx300으로 왔지만
    렌즈교환식을 잘 모르고, 웹용 스냅사진을 찍는게 목적이라면 상황이라면
    센서 크기보다 기본렌즈와 어울리고 약간 있어보이는 (한국인 고질병인 과시병)
    미니를 심각하게 고민했을것 같습니다
    흰색과 검정 중심에서파스텔톤으로 간 것 역시 적당히 쓸만한 (똑딱이보다 좋은?) 이쁜카메라라는
    컨셉을 강조한게 아닌가라는.....

    주절주절거렸지만 미니는 한국의 젊은 여성층을 제대로 공략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봅니다
    남성 유저는 상대적으로 성능 중심이라면 여성은 성능보다 감성 중심이 많다고 보니까요

    렌즈로 인해 약간 어설픈 디자인의 nx보다 특정층을 타겟으로한 미니....
    판매량이 얼마나 올라갈지 궁금합니다

    프랭크님의 마지막 팔리게 만드는게 이긴다는 것!
    삼성이 추구한 컨셉같네요
    (디에셀알, 미러리스로 나누어진 남성중심보다 작은, 이쁜 것을 추구하는 여성의구매가 더 많을듯하기도)
    (남성, 여성사용자 비하하는것은 아니고 그냥 분위기가그렇다는 것입니다)


  13. Favicon of http://blog.naver.com/hanna_ BlogIcon 한나 2014.05.25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x mini와 a5000 중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전에는 nx100 유저였는데, 무겁기도 하고, 뭔가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일상적인 사진, 아이들 사진, 셀카 정도만 찍어요..
    어떤게 나을까요???^^

  14. 안녕하세요 2014.06.11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랭크타임님은
    9mm 단렌즈하시나요? 아니면 둘 다 구매하시나요?
    리뷰 언제쯤 볼수있을지 궁금해요 ㅋㅋ 기대하고있어요~

  15. 정윤 2014.06.30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라의 스펠링만 아는 여성입니다ㅎ 상업성 또는 홍보성 짙은 블로거들의 포스팅만 읽다가 프랭크타임님 글 읽고서는 멈칫했어요! 조금 더 거창하게 말하자면 '올바른 소비'에 대한 생각까지...^^; 조금 더 탐독하겠습니다!

  16. 징징이 2014.07.20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좋아하는 여자 대학생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친구와 둘이 내일로를 가게 되었는데요
    그 전에 카메라를 구입해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찾아보고 있습니다.
    a5000이 디자인도 예쁘고 가볍고 화면도 돌아가고 원격 조정도 된다고 해서
    그래서 눈여겨 봤거든요.
    근데 초점이 잘 안맞는다는 큰 단점이 있다고 해서 좀 더 알아보고 있는데
    저는 카메라를 여행다니거나 아니면 놀러다니면서
    친구들이랑/혹은 남자친구랑ㅎㅎ 같이 사진 찍고 풍경이 들어간 인물 사진 찍는 용도로 사용할 예정인데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카메라가 있으신가요?? 가벼우면 좋겠고, 카메라에 관한 지식은 전무한 상태라
    똑딱이로 일단 보고 있거든요.

  17. Favicon of https://khs2810.tistory.com BlogIcon 쿠돌이 2014.07.23 0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뷰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프랭크타임님 포스팅을 보고 카메라에 빠지게 되었죠. Nx200에 대한 포스팅이었을겁니다.
    이후 구입해서 쓰고있는건 아이러니하지만 소니 nex-6입니다. 올바른 선택, 내가 필요한 카메라에 대한, 스스로의 해답이었죠.
    얼마전 후배의 nx300과 nx 미니를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300의 경우, 화밸과 리모컨 어플의 스무스한 동작성에서 놀랐었죠. 사실 이건 현 스마트폰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삼성입장에선 당연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니보다 어플내 조작이 단순하다는건 아쉬웠죠. 화밸문제는 별개로 놀랐구요. 물론 저는 후보정을 하기에 화밸이나 색감은 그리 신경쓰지않습니다. 하지만, 조금 둔탁한 모양새의 바디를 제외하곤 jpg로 너무나 쉽게도 여성들이 좋아할 피부색을 뽑아내기에, 상당히 끌리는 카메라입니다.
    Nx미니또한, 남자인 제가 보기에도 이뻐보여서 지르고 싶어지는 카메라였습니다.
    결과물은 둘째치고, 렌즈를 꼈을때 급 실망스러워지는 부피를 제외하곤 말이죠. 광고만 보고 두깨를 너무 기대했었거든요 ㅎㅎ;;
    삼성은 렌즈도 잘깎고, 이런 상업적 컨셉의 제품도 잘 만드는데, 좀더 고급사용자를 위한 제품은 아직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삼성이 카메라에 뛰어든게 의료기기산업에 쓰일 렌즈기술확보를 위한것이란 말이 있는데 그때문일까요? 고급라인쪽에 욕심이 없는듯합니다.) 물론 지금 그쪽으로 뛰어들어봤자, 캐니콘에겐 바다위에 돌맹이 하나만큼정도 수준의 잔상이나 남기면 다행이겠지요.
    딱 삼성다운, 이윤을 쫒기위한 일은 잘하는듯 합니다. 소니의 경우, 언제나 꼭 아쉬움을 대놓고 남겨두는군요. 넣을수 있으면서 안넣는 느낌입니다. 제 느낌엔 삼성과 반대인듯...이번 a5000도 셀카넣은김에 터치도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셀카를 좋아하는 계층은 보통 막 입문하는 분들이나, 깊게 들어가고자하는 분들이 아니라, 터치를 좋아라 항텐데 말이죠. 말로는 3,5라인 통합이 5000이고, 6,7라인 통합이 6000이람서...사이에 라인업을 하나 더 만드려는게 눈에 뻔히 보이는듯 합니다. 삼성이든 소니든 후속작을 좀더 잘 뽑아줘야 할텐데요..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선 더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경쟁해야 더 마음에 드는 더 좋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겠죠 ㅎ

  18. n 2014.07.28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낭 처음부터 알았어요 결국엔 nx미니의 손을 들것으로 글이 맺어지겠구나. 결국은 삼성홍보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군요. 사고싶게만든다. 결국 카메라의 본질보단 마케팅 및 디자인에 중점을 둔 리뷰 잘보았습니다

  19. BlogIcon b890327 2014.10.30 1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캐논 dslr을 사용하다 휴대가 너무 불편해서 좀 작은사이즈면서 화소도 좋은 미러리스카메라를 고민중입니다.. 직업상 디자인관련 작품을 많이 촬영하는데요..
    소니a5000과 삼성 nx미니..어떤게 좋을까요?

  20. BlogIcon 냐냐 2015.01.30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카메라초보인 여자대학생이에용ㅎㅎ 여행갈때 풍경이랑 사람위주로 사진찍으려면 굳이 렌즈를 따로 사지않아도될까요? 렌즈를 산다면 어떤렌즈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ㅎㅎ

  21. Favicon of https://jiyuuana.tistory.com BlogIcon 아나이 2015.04.06 1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5000과 nx 미니를 놓고 고민하는 20대 후반 여자사람입니다. 미러리스 입문용으로 부담없는 가격 때문에 사용하고 싶은데요. 주로 풍경+인물(혹은 동물)을 많이 찍고 여행이나 외출시에 자주 들고다니면서 찍을 수 있는 걸 원합니다. 이럴 경우 같이 사용해야하는 렌즈를 모델마다 하나씩 알려주시고 뭐가 더 나은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조만간 꼭 필요한 일이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