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삼성 NX3000은 터치스크린을 제외 했나?

Frank Column 2014.05.14 10:03

 

 

 

 

삼성 NX3000이 발표되었습니다. 드디어 NX의 보급형에도 전동 줌 렌즈가 탑재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바로 디자인 입니다. NX400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예쁜 디자인이 유독 눈에 띄는데, 좋고 나쁨의 잣대로만 보면 NICE지만, 색깔마저 동일하게 매칭되는 NX300과의 유사성을 살펴보면, 이전 NX mini에서 제가 삼성의 APC-C 보급기 라인업 축소에 힘을 싣는 행보가 아닐까 합니다.

 

다음 제품에서 NX400은 없애거나 스펙을 더 업그레이드해서 여전히 80만원 이상대의 가격을 유지하려 할테고, DSLR형 디자인의 라인업은 플래그쉽라인업이 출시될 것 같습니다.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터치스크린의 제외입니다. 어떤면에선 참 삼성답습니다. 명백히 소니의 A5000을 따라한겁니다. 멀쩡하게 포함되던 충전기가 소니에서 빠지자 바로 빠졌던 NX300처럼 삼성은 유독 경쟁사의 좋은점 보다 못된 점을 더 잘 따라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이유는 하나죠 한푼이라도 더 벌려면 하나라도 더 빼야되는데 총대 매기는 싫고, 자기들보다 훨씬 유명한 경쟁사가 한걸 따라면 욕이라도 덜먹겠지라는 근시안적인 생각이죠

 

소니는 나름대로의 기준이 있습니다. 보급형을 3/5시리즈로 나누어 3에는 논터치 5에는 터치스크린을 포함했었고 이 라인업을 A5000으로 합치면서 가격과 성능을 3과 5사이에 위치시키며 이라인업을 오로지 초보자들만 위한 카메라로 위치시켰습니다. 분명 초보자들에게 더 필요하고 중요한 기능의 누락이기에 소니의 행태역시 비판받아 마땅합니다만, 역설적이게도 이 위치의 소비자들은 막상 터치가 없다고 그 즉시 카메라가 뭐 이따위야 라고 생각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욕먹을 대상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이익을 추구 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사실.

 

 

 

 

 

 

삼성은 다릅니다. NX3000은 NX2000과 300의 하위 통합이 아닌 상위차용의 행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인업은 NX2000의 후속이지만 소비자 타겟은 완전 초심자/여성이 아닌 NX300의 그 윗 사용자까지 포함하여 공략하게 됩니다.

 

1인치 카메라가 하이엔드/초보자용 미러리스에서 요동을 치려고 하고 있는 지금, 초보자용 카메라는 NX 미니에게 맞기는 모양새고, NX3000은 NX300과 NX2000의 라인업을 통합의 의지로 보이는 첫 번째 모델로 보입니다. 관건은 가격인데, NX 미니가 50만원전후로 자리잡고 있는 현 상황에서 NX3000이 50만원 이하에 출히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59만9천원이면 선방 69만 9천원에 나올 가능성이 큰 상황. 가격적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메리트를 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기회를 위기로 만든 모양세 입니다. 삼성은 소니가 충전기를 없애고, 터치스크린을 빼버리는 무개념 행동을 할 때 그 무개념을 역이용하여 소비자에게 더 큰 가치를 주기위해 노력하는 회사라는 이미지라도 가져가는 전략을 펴도 될까 말까 한 상황에.쓸데없는 욕심으로 소비자들의 판단을 더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군더더기를 더 줄이고 40만원대에 초 중반대에 출시된다면, 매우 좋겠지만 NX미니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좀 더 비싸야만 하는 것 이라면, 터치스크린을 포함하고 스펙을 좀 더 높인 후 NX300보다 가격을 조금 낮춘 상위기종의 후속으로 나오는게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NX3000이 50이하로 나오지 못한다고 가정하면, NX미니를 사지 않는 사람이 A5000대신 10만원이상 더 주고 NX3000을 구입할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소니의 못된것만 다 따라하는 무개념,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테니 충분히 이해해준다치고, 가격이라도 확 싸게 쳤으면 하는데, 과연 될까요? 그렇게 해도 NX미니는 큰 영향 안받을 것 같은데.

 

삼성은 왜 매번 한 번 잘하면 한 번은 망일까요??

 

 

재밌나? -0-

 

 

 

 

 

 

 

 

 

 

 

 

 

20140514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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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문객입니다 2014.05.1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3000에 터치스크린 넣고, 충전기도 넣었어야합니다.
    어째 생각하는게 저런지.....

  3. 헤루카 2014.05.14 15: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 뿐만 아니라 미러리스를 만드는 카메라 회사들 외장뷰파식으로라도 뷰파도 챙겼으면 좋겠고,(뷰파 없는 모델들도 있어야 하겠지만.....) 외장뷰파가 전자식이든 광학식이든 기본으로 넣어서 판매를 하는게 양심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외장이라구 따로 팔면서 가격은 카메라 바디보다 비싸거나 비슷하게 책정해서 파는건....진짜 나쁜놈들이라고 밖에는 생각이안듭니다. ㅡㅡ;;;;;

  4. Favicon of http://yiba.kr BlogIcon paul 2014.05.14 21: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은 언제나 패스트 팔로워이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거죠
    삼성이 어느 시점부터 시장의 선도자 급의 규모가 되었는데 정작 기업 자체의 성향은 아직도 패스트 팔로워에요
    그러니 세계시장을 주무르는 거대기업씩이나 되는 회사가, 망삘의 조짐이 보이는 소니나, 다른 수많은 중소기업들을 따라가죠
    거대기업의 기업윤리가 이래서야 원...

  5. Favicon of http://rosefume.blog.me BlogIcon 아지랑이 2014.05.14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이제서야 본업으로 돌아오셨군요. 세월호 사건으로 그간 뜸했던 리뷰어로서의 글쓰기....

    하지만, 아직도 APS-C 크롭바디에서 벗어나지 못한 관심에 나같은 독자는 '식상하다'라고 질타합니다.

    거듭, 또 거듭강조하지만 소니 a3000 같이 저가 보급형 바다에 풀프레임센서를 달고 80만원대로 나와야 할 시점임에도 여전히 크롭센서로 소비자 주머니 울궈먹는 제조사들에 대하여 '굼뱅이 기어갈 만큼 게으르다'고 말할 수 있는 리뷰어는 그렇게도 없단 말입니까?

    필름시절 개나 소나 다 사용한 135필름크기의 촬상면(풀프레임)이 보편화되어야 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런 카메라는 전문가들 영역으로 장벽을 쌓아놓고 있는 현실.... 왜 비판을 못하십니까?

    프랭크타임도 결국은 기업친화형 리뷰어라서?

    • 하막 2014.05.14 2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뭐 전 dslr완전 보급기형 사양에 135판형 센서를 달고 딱 100만원에 나오면.....왠지 고민할 듯하네요.

      카메라는 초보자라 하더라도 바디와 렌즈.

      135판형으로 센서가 커지면 렌즈도 커져야 하는 법이라....

      135판형에 맞는 저가형 렌즈를 뽑을 수 있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죠.

      만약 저가형 단렌즈나 줌렌즈 3-5개 정도 구비되고 바디만 100아래로 나오면, 삽니다.

      물론 100 아래로 내릴 회사는, 센서 자체제작하는 회사가 유리할 겁니다.

      캐논, 소니, 삼성 정도가 되겠지만, 셋 다 거기엔 관심이 별로 없는 듯 하네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5.14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때가되면 하겠지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5.14 2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근데 아지랑이님 100만원이하 풀프레임이 답이다라는 내용은 제가 한참전에 이미 한 말인건 알거 말씀하시는거죠?? 한얘기 또하라고 계속 재촉하시는거 맞으시는거죠?? 마치 아지랑이님만의 판단인거 처럼 말씀하시는거 같기도 해서^^

    • Favicon of http://rosefume.blog.me BlogIcon 아지랑이 2014.05.15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렵풋이 기억나네요. 그런 확신에 차지 않은 투여서 감응이 안왔던거 같습니다.

      달달 볶아야죠. 아직 때가 아니라는 뉘앙스를 소비자가 풍겨서야 되겠습니까? "이 미친 놈들아.... 다른 가전제품들의 발전과 가격하향에 비추어 니들은 굼벵이다"라고 말이죠. ^^;

      시기상조라고 하는 분들은 나한테 무조건 적이야 적...ㅡㅡ;
      기업편에 선 적....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5.15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세상사람들을 적으로 만들지 말고 아지랑이님이 영웅이 되보세요^^ 그것이 정말 정답이고 진리라면 세상 모든 사람이 응원하고 환호할거에요.

      능력이 있는데 그 정도도 못하시면 완전실망...저에겐 적이야 적

      혹시 안하시는 이유가....알고보니 친기업적 성향이셔서?


      그건 아닐꺼에요..제가 아지랑이님을 봐온게 있는데^^

  6.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하막 2014.05.14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전 센서가 커지는 데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초보자는 쨍하고 색이 화사한 사진을 좋아하지, 센서크기에 대한 이득은, 사실 마케팅의 한 수단이 되는 것 이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사진가들에게는 크나큰 차이이지만...

    그래서 삼성이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신제품이라기엔 너무 신경을 안쓴 것 같습니다. 디자인만 죽이는 현기차처럼요)이 나오면서 컨셉으로 잡은게, 위상차와 터치가 빠지고 가격을 잡는다....이게 아마 보도문구였지요?

    예상외로 50만원 이하로 나올 수도 있을 것이라는데, 혹은 59만 9천에 나와서 나오자마자 가후(...)를 시전한다는데 한표 던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삼성 카메라사업부를 이번에 새로운 사장이 이끈다고 하던데, 그 사람이 잡고 나서 처음 나온 카메라가 미니였고, 그 다음이 삼천이네요. 아직 두 개의 바디밖에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도 하나는 가격도 나오지 않은 상태라 삼성이 라인업을 어떻게 잡아가려 하는지는 전 추측해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기본기를 잡아서 세자리나 두자리, 혹은 한 자리의 바디에 고성능을 통한 바디 완성도를 논할 것 같지는 않고, 얼마 전에 센서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삼성에서 새로운 센서를 개발 후 양산중인 듯한 분위기의 글을 썼더군요.

    대략 3개월의 시간을 말하는 것으로 봐서 6월 말이나 7월 초중순 쯤 세자리의 바디를 발표할 수 있겠다....싶은데,

    여기서 확실한 성능의 진보를 보여 주지 못한다면, 별로 의미가 ㅎㅎ

    아직은 삼천이의 가격이 나오는 것을 보고 예측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록-
    소니가 작년에 렌즈를 10개나 냈더군요? 알파 마운트 렌즈 2개(70-200, 70-400)을 제외하면 미러리스를 위해 8개를 렌즈 개발에 투자했다는 것인데, 우리 삼성은 뭐하시려나 모릅니다 ㅎㅎ 미러리스 1등 노리신다면서요.

  7.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하막 2014.05.14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헛소리입니다만, 애초에 망원 위주로 렌즈를 구성하는 저같은 경우는 삼성은 별로 메리트가.....

    확실히 dslr은, 망원렌즈군에 있어서는 아직 절대우위를 점하는 듯 합니다.

    a6000을 보고 동체추적 관련은 어느 정도 되었다 하지만, 망원은......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5.15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원쪽이 취약하죠 ㅎㅎ 미러리스의 딜레마이기도 합니다 ㅋㅋ

    • Next 2014.05.15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확실히 망원에 취약할 수 밖에 없을거 같네요.

      초점거리가 길어지면 필연적으로 커지게되고,

      미러리스의 장점과 멀어지는듯합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하막 2014.05.15 2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마운트 55210만 봐도 명확히 할수 있죠. fe마운트의 70200 같은 경우는 f4로 제한함으로써 그 크기를 상당히 억제할 수 있었지만, 그 이상의 망원은 '가벼운' 미러리스의 이점을 전혀 살릴 수가 없게 됩니다.

      미러리스의 망원이 현실화 될 때쯤에는, 성능상으로도 dslr에 절대적 우위를 점하지 않는 이상은 힘들 것 같고, 그것은 못해도 5년, 그리고 망원 렌즈군을 미러리스 용으로 제작하는데 또 상당한 시간이.....

      아마 한동안, 꽤나 긴 시간동안은 두 체제가 공존하리라 생각합니다.

      보급기 dslr(그동안의 주력 매출액)은 확실히 힘이 약해지겠지만,
      중급기혹은 그 이상의 성능을 가진 카메라는 .dslr쪽이 강하죠

  8. BlogIcon 지나가다 2014.05.15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과거 삼성 카메라 사업 쪽 임원 지내신 분과 얘기나눈 적이 있었는데 삼성 카메라의 가성비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자 한마디로 정리하시더군요.
    그 스팩의 카메라를 그 가격에 팔면 팔수록 손해다. 니즈를 모르는 게 아니라 그렇게 가격을 낮출 능력이 없다.

    • sf 2014.05.15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사실 이게 맞는것 같에요

      사람들은 "삼성은 왜 그렇게 밖에 못하냐"
      "내 생각대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더 잘팔리고 잘나갈텐데~~"

      사실은 그럴 능력도 없는거죠

      하루하루 일본업체 따라가기도 벅찰겁니다

    • 하막 2014.05.16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을 깎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규모의 경제로 다량생산인데, 삼성카메라는 아직 그런 능력까지는 갖추지 못할 것입니다.

      소니마냥 카메라 사업에 목숨 걸고 투자하거나, 확실한 수익성(가뜩이나 카메라 사업은 레드오션이라 그러죠. 피바다.)이 기대되지 않는 상황에서 삼성이 대규모 투자로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 내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만약 그렇게 가격을 깎아서 내놓으면 좋죠. 다만 그렇게 깎아도 타사와의 확실한 우위로 점유율을 선점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기에, 투자하지 못하는 것일 겁니다.

      여태까지 센서를 지금 사골로 우려 드시는 걸로 아는데, 역시 삼성제 이미지 센서를 소비하는 회사가 삼성 하나밖에 없는 만큼, 소니처럼 빠르게 업그레이드 해서 내놓는 것도 힘든 것이고요.

      삼성이 잘하는 것중 하나가 라인업 세분화 및 저가라인업 공세인데, 만약 카메라 사업에서 수익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 된다면, 언제든지 뛰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으로든지요.

  9. Abraham 2014.05.17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래의 말씀 하신것 처럼 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고 있다는 느낌 드네요..

    좀더 직접적이고 공격적으로 작성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가격과 소비자의 요구에 반응 하지 않을까요.?

    "그 동안 자극적인 독설로 제조사가 만들어내는 제품의 스팩,의도,방향에 대한 공격위주의 콘텐츠를 작성했다면, 앞으로는 좀 더 공격적이고 직접적인 큐레이션 콘텐츠를 작성 하겠습니다.

    "그딴식으로 만들지 말아라"가 아니라 "그딴 제품은 살 필요 없다" 입니다. "이런점은 칭찬할만 하다"가 아니라 이런 사람들은 "이 제품을 사면 된다"입니다.

    장담하지만, 그동안 미약한 제 독설이 신경쓰였던 몇몇 제조사들은, 차라리 거슬리는 말투로 제품자체를 욕 할 때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게 될 것입니다."

    또하나 남대문 상가의 실태를 파해치고 일반 소비자가 믿고 갈 수있는 상점을 가려 내는 작업은 언제 부터 하실려는지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고 싶네요.

    "첫 번째로 현재 남대문시장으로 형성되는 디지털 카메라 상가들의 실태를 미스테리 쇼퍼로 직접 점검 하여, 일반 소비자가 믿고 갈 수 있는 오프라인 상점을 가려내는 작업을 진행 합니다. 적어도 이것 하나는 올해안에 꼭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비자들을 위해 소비자를 위한 상점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10. Samsungorsony 2014.05.17 0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X3000, 참 예쁩니다. 기능도 나쁘지 않구요. 가격은, 늘 그래왔듯, 비싸겠죠. 렌즈는 뽑기 운이 무척 좋아야 할 테구요.

    이런저런 특징들을 감안해보면, RX100 Mk III이 나을 겁니다.

  11. BlogIcon 英智恵 2014.05.17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성전자는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입니다. 소니같은 회사는 얼토당토 않은 짓을 실제로 벌여놓고 수습을 못하는 경향이 있구요.

    기업의 비전은 상품을 통해서도 소비자에게 전달되기 마련입니다만 먼 옛날 '휴먼테크'시절부터 'World best'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 까지 삼성전자가 이룩한 신화는 거룩한 그룹총수의 일갈 하나로 이루어져 온 것처럼 받아들여지곤 합니다. 메모리 반도체의 절대강자이며 비메모리반도체 생산의 패주이며 안드로이드 무선전화단말기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기업의 카메라는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의 경영방침과 다를 바 없는 똑같은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의 처참한 말로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만들어지는 후속라인업 역시 그 연장선에위치해있고 타사의 단편적인 행보 하나하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역시 낯선 것이 아닙니다.

    NX시스템에는 태동부터 오늘까지 아무런 철학도 비전도 없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하막 2014.05.18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직히 기업의 비전은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이념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것이 인정받던, 인정받지 못하던 간에 살아남는 데에, 혹은 성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이죠.

      이번의 nx미니의 경우는 상당히 성공적이었다고 봅니다. 매니악한 장비 사이트의 이용자들의 불만과는 다르게 타겟층인 여성들은 꽤나 많이 구매했고, 50만원선이라는 다소 높다고도 말할 수 있는 가격선에서도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했죠.

      삼성의 기업이념은 사실 소비자에게 크게 와닿는 것은 아닙니다. 잘 나가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홍보하거나 할때 이외에는 드러나지도 않죠.

      딱딱합니다만,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철학이고 이념일 것이고, 전략일 것입니다.

      소니는 카메라 사업에 전력을 쏟을 것이고 그만한 성과를 내려고 하겠지요. 전 차라리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nx시스템은 아직 제대로 해보지 않은 것입니다. 다만 그뿐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9.14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 말이에요 ㅎㅎ

  12. ~히야 2014.05.18 0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번을 생각해도 재미...없습니다.
    깔 거리는 하나 늘었군요.
    하긴 이번 갤5부터 알아봤죠.

  13. leoleo 2014.05.18 1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X300 이야... NX20000 응? 갤럭시 NX 에휴 NX30 그럭저럭 NX Mini 이야... NX3000 응?

    의 흐름으로 볼 때 에휴~의 제품이 하나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갤카는 며하게 갤럭시 줌 시리즈로 합쳐지는 분위기니 NX400이 괴작으로 나올지도.
    크기만 200사이즈로 줄이고, 팝업 플래쉬만 넣어주면 전 우쨌든지간 만족할 겁니다^^
    (그렇다고 300에서 기변하진 않겠지만)

    그리고 갤 5는 은근 괘않습니다. 그 까이는 대일밴드 뒷판도 고급져 보이기도 하고,
    성능의 안정화가 잘 되어 있어서 쓰기 편합니다.
    터치해보고 놀랐습니다. 이젠 손에 화면이 붙어 다녀서.

  14. ㅇㅇ 2014.05.27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말해야 뭐가 있겠냐만..
    삼성은 카피캣 이미지가 너무 강한듯 합니다.
    소니를 너무 따라하는 것 같아요.
    렌즈 은색인것 부터 해서. 바디 디자인도 닮아가고.

  15. 돌말 2014.05.28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시가격이 59만 9천원이라네요. 개인적으론 비싼건지 싼건지 잘 모르겠는데, 어쨓거나 삼성제품 특성상 실구매가는 빠르게 낮아질듯 합니다.

    스르륵 삼성포럼에선 대부분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는 평인것 같더군요.

  16. 개토 2014.06.03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치스크린 아쉽습니다.
    소니rx100 2구입하고 터치스크린 아닌게 얼마나 황당했던지.

  17. hee 2014.07.01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소니next5와 삼성 nx3000 nxmini 중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 글을보니 소니가 더 나은거 맞죠?
    nx3000은 터치스크린이 없군요.. 소니5000도 터치스크린이 없어서 next5로 생각중이었고요.. 여행이 목적이라 휴대간단한 미니도 고민중이었는데... 저는 카메라 잘 모르구 초보입니다.. 가격면이나 디쟌면에서 추천해주신다믄 어떤걸 추천해주시겠나요?? 너무 초보스러운 질문이죠..ㅠㅠ

  18. BlogIcon 진난 2014.07.04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있습니다..
    사실 카메라는 관심사 밖이였는데
    eos m 대란과 nx2000+30mm가 30만원대에 풀리는것을 보면서.. 나도 애들도 있고한데 카메라 한대정돈 있어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급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요.. 그래서 님의 블로그의 글들을 하나씩 정독하고 있습니다
    먼저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이쯤에서 제 고민은 카메라를 잘 모르는 입장에서 저만의 선택기준이 확립되지 않았기때문에 사실 제기준은 가격과 외관입니다;;;;
    Nx2000+30mm가 30만원대에 나온걸 보면서
    이정도 가격이면 내수준에 구매해도 되겠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다른 제품들을 보니 레트로 디자인이라고해야되나 클래식디자인이라고해야되나..
    올림푸스 om인가.. 하는 모델등이 가지는 디자인이 매우 매력적이더군요..nx300도 그못진않지만..그래도 충분히 예쁘고요..gx1 인가..요것도 ㅎㅎ
    그런데 가격들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나마 올림푸스 e-p3정도가 구매가능한 가격중에 디자인이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미러리스면 본체가격만이아니라 렌즈도 이래저래 가져야하는 상황이라면 렌스에대해선 하나도 모르고..다만 삼성 30mm렌즈가 그렇게 좋다고 하니 nx300이나 nx3000이 가격떨어질때를 기다려야되나... 등의
    뭐 이런저런 고민중입니다
    님께서 쓰신것처럼 초보인제가 잘나온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그저 선명하고 쨍해보이는 사진인관계로.. 더 본다면 아웃포커싱이 잘되는 카메라면 좋겠는데요..
    전문가분께서 보시기에 제상황이라면 어떤조언을 들을수 있을까요?

  19. 새미 2014.08.22 17: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삼성 카메라 비판도 힘들어질지도...
    카메라등 적자사업은 정리한다고 하니..
    그나마 유일하게 나오던 카메라도 못 나올지 모르겠죠?

  20. BlogIcon rjs232 2014.09.09 2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x3000나온 디자인이 1650렌즈 소니 어떻게든 비슷하게 만들어서 팔아먹을라는ㅋㅋ 카메라는 소니가 갑입니다 삼성카메라는 쓰레기입니다 연사 찍어보셨나요? 초점을 못잡죠ㅎ 그냥 센서만 큰 휴대폰이라 생각하시길~~카메라에 렉 있다는걸 처음 경험 삼성 스마트폰 많이들 쓰시죠? 딱 거기까지입니다 . 잘팔리는 카메라는 다이유가있죠~ nx미니같은 색깔만보고 장농에 처박히는 똑딱이수준의 카메라사는일이 없기를~~~~~

  21. 관심이 2014.09.29 15: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거 번들렌즈 포함 38만원 정도 합니다.
    이 가격이라면 추천하시나요?
    nx300보다 번들렌즈도 더 맘에 들고 또 사이즈와 무게또한 더 맘에 들고
    고급기능 몇개빠진거 말고는 nx300m 보다 많이 못하다고 생각도 안될정도라서
    지금 시기라면 사도 괜챃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