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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Review59

[올림푸스 XZ-1] F1.8 렌즈를 가진 하이엔드디카 올림푸스 XZ-1 사진 몇장 그리고 첫 인상 박스를 열고 실물 보고 깜짝 놀랬다. "어? 이느낌이 아닌데?" 찍은 사진 PC로 보고 또 깜짝 놀랬다 "어? 이녀석 사진빨 무지 잘받는 녀석이구나!!" 올림푸스 XZ-1 리뷰전편 보러가기 F1.8의 컴팩트 카메라는 원래부터 카메디아의 올림푸스 것 이었으니까. 그리고 원래부터 탁월했던 렌즈설계 능력을 가진 회사라 그런지 렌즈의 성능 역시 똘똘하다. 특히 해상력은 가히 최상급 수준인 듯. (삼성 EX1과 멋진승부가 기대됨) 단, 화이트밸런스와 동영상을 처리하는 이미지 프로세싱은 문제가 좀 심한 것 같다. 그냥 좋게좋게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여전히 리뷰사이트와 체험단들은 이 사실을 숨기고 장점만 나불대고 있다. 쯧쯧. 올림푸스 마케팅 담당자님 안타깝네요.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는데, 주최하신 체.. 2011. 4. 3.
삼양 35mm F1.4 렌즈 최종버전 공개. 그 상대는 캐논 사무엘? 아니면 시그마 삼식이? 삼양이 2010년 포토키나에서 컨셉모델로 공개했던 35mm F1.4 렌즈의 최종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컨셉모델에 비해 좀 더 부피를 축소시켰고 거리표시를 추가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캐논의 L렌즈는 명함도 못 내밀정도로 강렬하고 뚜렷한 레드라인을 삽입했는데, 개인적인 소감은 좀 뭐랄까 굉장히 완구틱해졌습니다.? ㅎㅎ 삼양렌즈 성능이야 85mm F1.4 렌즈부터 독일 칼짜이즈 렌즈와 비견되는 훌륭한 성능으로 명성이 자자한 만큼 이번 렌즈도 그 성능에 있어서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삼양측에서는 독창적이고 이례적인 디자인을 고안하기 위한 집중적인 작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는데 제가 보기엔 왜이렇게 투박하고 촌스럽고 난감한걸까요. 그나마 굉장히 보수적이고 공격적이고 기계적인 디자인을 선호하.. 2011. 3. 7.
산요 작티(SANYO XACTI) 브랜드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파나소닉의 새로운 FULL HD 건슈팅 캠코더 HX-DC10/HX-DC1/HX-WA10 (왼쪽부터) 파나소닉이 소리소문없이 출시한 FULL HD캠코더 3종.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양이죠? 네 바로 산요 작티입니다. 2008년 인수 합병 발표 이후 2011년 4월 완전한 브랜드 통합을 선언한 파나소닉과 산요는 당초 올해까지는 중요 품목에 대해 산요 브랜드명을 유지 할 것으로 알렸으나, 그마저도 흐지부지 되는 분위기 입니다. AVCHD를 사용하는 파나소닉이 이 제품들에서는 MP4를 사용하는 걸 보면 정말 로고말고는 바꾸는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권총을 말아쥐는 형태의 건슈팅 타입 캠코더는 사실 산요 작티 이전에도 여러 브랜드에서 출시 한 적이있었지만,불안정한 그립상태를 비롯한 몇몇 단점들 때문에, 계.. 2011. 3. 2.
[딴지뷰]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NEX-5. 명품 수트를 입은 골빈 카메라. 이 글만 보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을까봐 기존에 작성한 삼성 NX100 딴지뷰도 첨부합니다.^^ [Frank adopter/딴지뷰] - [딴지뷰] 삼성 미러리스카메라 NX100. 꽤 뛰어난 실력을 갖춘 시대의 졸작 세계를 경악시킨 소니의 초미니 제품들 (좌측부터 DSC-U10, CCD-TR55, NW-MS9, VAIO C1, VAIO U) 휴대가전 시장에서 소니가 보여줬던 초박형 제조기술은. 단순히 작다는 것을 넘어 문화충격 수준의 폭풍같은 마음의 울림을 가져다 주었었다. 사람들은 소니에 열광했고, 소니는 자신들에게 열광하는 매니아들의 지지에 힘없어 80 ~90년대 가전제품계를 손바닥 위에 올려다 놓고 가지고 놀았다. 소니의 금형기술은 예전부터 진기명기에 가까운 수준을 자랑했다. 애플이 맥북을 제조할 회사.. 201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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