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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결국 트위터 CEO 그만두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인수한지 2달만에 CEO(최고경영자)에서 물러나야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12월 18일 본인 트위터에 본인이 트위터 대표직에서 물러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을 묻는 투표를 올렸고, 그 결과 1750만명이 투표에 참여, 일론머스크의 사임을 뜻하는 ‘네’라고 답한 사람이 57.5%에 달했다. 사임을 반대하는 ‘아니요’를 고른 사람은 42.5%에 불과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일론머스크는 투표와 상관없이 트위터의 새 CEO를 물색중이었다고 하고있는상황이다. 이것과 상관없이 월가를 비롯한 시장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손을 떼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후 직원 절반 이상을 해고하는 등의 기행을 저지르면서 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여론을 의.. 2022. 12. 21.
한덕수 총리의 무단횡단, 뭐가 무서웠을까?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가 유족들의 사과요구를 거부하고 그대로 되돌아가는 과정에서 차가 주행중이고 보행자표시 빨간불이 들어와있는 횡단보도를 그대로 '무단횡단'을 하다가 시민들에게 포착되었다.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차가주행중인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는것이다. 당황한 차가 급정거를 하기도 한다. 한나라의 서열2위 국무총리가 무엇이 그리급했을까? 이것을 본 한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은 "한 총리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신고했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별다른 이유가 없어보인다. 유족들은 그저 국가의 책임자에게 한마디 사과를 요구했을뿐이다. 그런데 한덕수 국무총리 대답은 커녕 빨간불을 무시하고 무단횡단을하며 도망갔다. 무엇이그리 급했을까? 무엇이 그리 무서웠을까? "여러분들, .. 2022. 12. 21.
윤석열 김건희 영국 엘리자베스여왕 조문 전격취소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조문을 취소했다. 이유는 현지 교통 통제등 열악한 사정으로 취소했다고 밝힌 상황. 하지만 프랑스 대통령은 차에서 내려 직접 걸어가 조문을 했고, 일본의 기시다 총리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 역시 같은 조건에서 문제없이 조문을 마친 상황이다. 언제나 그랬든 이 상황에 대해 진보/보수 커뮤니티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보배드림을 비롯한 진보커뮤니티에서는 나라망신이다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특히 주요 선진국 정상들이 같은 조건에서도 모두 조문을 마치고 서명까지 한 것을 들어 영국 왕실이 거부한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나 대통령을 보좌하는 실무진들이 문제가 있다는 등의 비난이 주를 이루고 있다. 반면 엠엘비파크를 중심으로한 보수성향 커뮤니티에서는 대통령이 일부의 일..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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