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NEX-7과 A77이 던지는 메시지는 바로 "KILL DSLR"

Frank Column 2011.08.12 07:09

지난 8월 5일자로 루머 전문포럼 http://photorumors.com/2011/08/04/sony-nex-7-nex-5n-a77-and-a65-det... 에서 소니의 미러리스 신제품 NEX-7//NEX-5N과 DSLT 신제품 A77의 스팩이 공개 되었습니다. 물론 제조사측의 공식발포가 아닌만큼 실제 발표단에서 변경될 가능성도 아직 남아있지만 POP5수준(확정적인)의 소식인만큼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우선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스팩을 보면


 



Sony NEX-7

o 24.3 MP Exmor 센서
o ISO: 100-16000
o 동영상: 1920×1080 60p/60i/24p AVCHD
o 뷰파인더 : XGA OLED
o 후면 디스플레이: 3″ 921k 화소 TruBlack LCD
o 10 fps 연사
o HDR 기능
o 내장 플레쉬
o 배터리: 400 장 이상
o 마그네슘 합금 바디
o 개선된 가동시간과 AF 속도





 

Sony NEX-5N

o 16.1 MP Exmor 센서
o Bionz 프로세서
o 최고셔속; 1/4000
o ISO : 100-25600
o 동영상: 1920×1080 60p/60i/24p AVCHD
o 연사: 10 fps
o 10x 디지털 줌
o 3D 스윕 파노라마
o 먼지 떨이 시스템.
o 사용자 정의 버튼
o 배터리: 430 장 이상
o 무개: 약 200 g





 

Sony a77

o 24.3 MP Exmor CMOS 센서
o ISO: 100-16000, 옵션 ISO 50
o 동영상: 1920 x 1080 60p/24p
o 새 Bionz 이미지 프로세서
o 19 측거점, 11 크로스
o 동영상 촬영시 연속 AF
o 내장 손떨방
o 연사: 12 fps (연속 AF 지원)
o 셔속: 1/8000
o 새로운 스마트 망원 변환기능 (1.4x 과 2.0x)
o OLED 뷰파인더 (100% 시야)
o 후면 921k 틸트 LCD
o 11 픽쳐 모드, 15 픽쳐 효과
o 내장 플레쉬
o GPS 지원
o 2D/3D 스윕 파노라마
o 얼굴인식
o 배터리: 500 장 이상
o 방적 마그네슘 합금 바디
o 무게: 700 g 이하
o 새 세로그립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NEX-7과 A77의 관계입니다. 언듯보면 DSLT A55와 미러리스 NEX-5의 후속상위기종이라고 간단히 넘길 수 있지만,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두제품이 단순한 신제품이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서로다른 성향의 그리고 완전히 같은 수준의 하이스팩 제품으로 기존의 렌즈교환 카메라시장의 맹주인 DLSR을 본격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가 보인다는 점에서 소니의 행보가 사뭇 비장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다음 몇가지 부분을 읽어보시면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으실까 합니다.



매스마켓을 고려하지 않은 예상가격 그리고 업계최고수준의 하이스팩

 

NEX-7과 A77은 보통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될 거라 예상됩니다. 현재로선 약 200만원전후의 NEX-7과 A77의 가격대를 예상하는데요(렌즈포함) 이것은 곳 카메라 시장의 주 소비층인 매스마켓의 일반유저들보다 좀 더 관여도가 높은 하이아마추어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뜻이 됩니다. 판매량보다 렌즈교환 카메라의 리더기업이라는 이미지 구축이 절실하다는 뜻이죠

그렇게 되면 직접 맞부딪히게되는것이 중급이상의 DSLR 즉 캐논 7D, 니콘 D300 입니다. 이들과 형태가 완전히 다른 미러리스와 DSLT인 NEX-7과 A77은 모양이나 컨셉자체가 최초출시된 미러리스 NEX-5와 A55의 휴대성 극대화라는 원래 장점을 일정부분 포기해가면서까지 주요스팩 대부분을 현존하는 모든 DSLR보다 우월한 수준으로 구현했습니다.

그러면서 풍기는 분위기 자체는 좀 더 DSLR스러운 형태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론적인 관점에서는 기존 장점을 포기한 무리수일 수 있겠으나, 시장확대라는 개념으로보면, 좀 더 DSLR과 친숙한 형태와 성능으로 이제는 직접 그들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러리스답지 않은 NEX-7 DSLT 답지않은 A77의 양공작전 의외로 파괴력있을 수도

 

SLR업계의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미놀타를 인수하면서 과감하게 진출한 DSLR시장에서 소니는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꽤 괜찮은 제품들을 출시했으나 결국 캐논과니콘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한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너무 많은 바디가 출시된다고 "바디교환 카메라의 소니"라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출시한 미러리스 카메라 NEX시리즈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캐논에서 예전에 출시한 1NRHS의 시스템과 비슷한 DSLT A55시리즈 또한 시장에서 괜찮은 반응을 얻으며, 소니는 렌즈교환카메라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100만원이하 시장에서 충분한 판매량과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제 필요한건 렌즈교환카메라 시장 전체의 리더로 떠오르는 것이 되었는데, 이 단계에서 필요한건 단순한 점유율 상승보다는, 현 업계의 아이콘인 DSLR이라는 체계자체를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에서 지워버리는 것이 될 것 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원래 미러리스 카메라의 의미로보기엔 다소 클것이라 예상되지만 DSLR입장에선 충분히 작고 성능까지 매력적인 NEX-7과 부담스러운 DSLR과 왠지 못미더운 미러리스사이에서 묘하게 줄타기를 잘해낸 DSLT의 등장은 현재 공개수준으로도 압도적인 퍼포먼스와함께 기존의 고지식한 DSLR유저들에게 상당한 매력으로 다가올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소니에서 내 놓은 스팩들이 DSLR의 그것이었다면 이번에도 성공하기 어려웠겠지만, 현재의 서로다른 두 종의 시스템카메라로 벌이는 DSLR에대한 강한 도전. 그들이 던지는 "KILL DSLR"의 메시지, 이번에는 꽤나 흥미로운 방향으로 전개 될 것 같습니다.

남은건 파나소닉과 삼성. 과연 미러리스 시장에서 어떤제품으로 DSLR에 도전하게 될까요? 흥미로운 2011년 하반기가 될 것 같습니다.^^



2011.08.12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rembart BlogIcon rembart 2011.08.12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펙이 무시무시하네요. 게다가 a-77 은 12연사라니...
    캐논, 니콘의 플래그쉽 모델들조차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네요.
    저렇게 많은 기능을 넣고도 무게가 700g미만이라면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올라간 스펙만큼이나 가격도 오를 것 같아서 두렵네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3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격은 많이 비쌀꺼에요 ㅎㅎ 일반인들 상대로 할 제품은 아무래도 nex-5n이 되겠죠?^^ 많이 팔기위한 제품은 아닌듯 보입니다.

      관심 감사드려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rocker73 BlogIcon 쭌윤파 2011.08.12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흥미로운 제품이 세상에 너무 많이 나오고 있군요. 이것 참 NX10에 오랫동안 정을 붙이고 사용해야 할텐데 말이에요. ㅎㅎ

  3. Favicon of http://blog.daum.net/jindiyou BlogIcon Junbug 2011.08.12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격이 근데 ㅎ ㄷ ㄷ 합니다. 얼마전 소니의 새로운 랩탑 기사를 봤는데 가격이 무려 278만원.
    요새 누가 그 가격으로. 고가정책 좋기는 한데, 진짜 모아니면 도라고 성공하거나 말아먹거나겠네요.
    그동안의 이름값, 7디, 5디로 갈까 아니면 새로운 영역으로 갈까 그것은 소니의 숙제겠죠.
    사람들이 쉽게 자신의 취향을 바꾸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소니를 쓰는 사람들은 아마도 소니에 남겠죠. 갑부가 아닌이상은 캐논이나 니콘 유저들은 그동안 사모은 렌즈에 주변기기값이 있으니 쉽게 이동하기도 사실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참 서브카메라로 삼성EX1대신에 Canon G12로 질렀습니다.
    아무래도 삼성은 아직까지 좀 꺼려지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50D에서 쓰는 플래쉬를 끼워보니 G12에도 맞네요. 액세서리 공유에서도
    좋구 생각보다 무겁지는 않더군요. 디자인은 EX1이 좀더 맘에들긴 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G12가 더 맞는 느낌이라서.
    암튼 대만족입니다.

  4. Favicon of http://psk2563@hanmail.net BlogIcon 박석주 2011.08.12 17: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 내용들을 보니 가격적인부담으로 더 기다려봤자 버거운(?)제품만 나올것같고 현재스펙만으로도 충분
    할것같아서 마음을정하려하니 님의 고견을 구합니다.
    G3.와 GF3 의 성능을 평가해주십시요. 저는 등산을 자주가며 거기서 풍경과 특히 야생화촬영을 즐겨합니다. 그동안은 똑닥이를 갖고다니다가 고장이 나서....80년도에 중동에사온 PENTAX MX1.4 80-200.모터드라이브(요즘사람들은 잘 모를듯)각종 필터등등 얼마전에 장롱에서 꺼내보니 렌즈안에까지 곰팡이가 점령을...어디 전시하는데에다....
    그당시에는 관심이많아서 책을보고 공부도 했는데 바쁜생업으로 잊고있다가 이 블로그를 보니 옛날생각이나서 기변을시도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hk-life.net BlogIcon HK Life 2011.08.12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읽고 보니 궁금증이..

    DSLT 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요?
    미러리스가 DSLT인 건가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3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DSLT는 반사미러가아닌 반투명미러를 사용해 미러업/다운구조를 없애고 연사속도등 기본 성능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식으로 소니가 붙인 이름이나 기본적인 구조는 80년대 캐논의 1NRHS와 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능면에서는 SLR보다 낫다고 보셔도 되요^^

      하지만 단점도 있긴하죠 ㅎㅎ(뷰파인더 등)

  6. nergal 2011.08.12 1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소식..잘 보고 갑니다..소니는 제품스펙까지만~보게 만드는 맨끝 가격에선 언제나;;;;
    더이상 눈길 안가게 만드는...그리고 고급형DSLT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보급형 제품에선 언제나 말많은 AS정책으로 인한 수리비 때문에...
    예전 비디오에서 VHS와 베타 표준에서 밀려 대중화는 실패했지만 방송국 방송장비는 모두 베타방식이듯
    지금 출시한 DSLT도 나중엔 전문가 전용장비라는 제품이 돼있지 않을지..하고 상상해봅니다.
    일단 정확히 제품이 나오고 실제 찍힌 사진들의 평가가 나와야겠지만...좋다면 보급형도 싸게 나오겠죠?

  7. 뿌르샤 2011.08.13 14: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ㅋ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nx100 팔고 ㅋㅋ 요새 하는 생각이 미러리스냐 ㅋㅋㅋ dslr이냐로 ㅋㅋㅋㅋㅋ 왠종일ㅋㅋㅋㅋ 그냥 생각만 ㅋㅋㅋㅋㅋㅋ 결정은 제가 해야겠죠 ㅋㅋㅋㅋ 저같은 서민유저는 ㅋㅋㅋ nex5 가 끌리는데 ㅋㅋㅋ하반기를 일단 기다려야 겠네요 ㅋㅋㅋ 근데 아이폰을 누가 훔쳐가서 ㅋㅋㅋ 사진 찍을 꺼리가 한개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아 울고 싶어라 ㅋㅋㅋㅋ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

  8. khanie 2011.08.14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잠이 않와서 서핑중에 우연히 찾아 들어왔다가
    정말 대단한 집중력과 이성적 기준을 갖고 제품분석을 하시는거 같아 두시간째 감탄하며 글을 보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바꿔볼까 하던참이라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블로그를 찾은거 같아 기분좋네요.
    당장 바로가기 추가합니다. 좋은 글들 감사해요. ^ ^

  9. Favicon of http://narayan.tistory.com/ BlogIcon Narayan 2011.08.14 2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트위터에 뜬 예상가격은

    nex-7 $1000 (약 110만원)
    a77 1050€ (약 170만원)
    a66 900€ (약 140만원)

    이라고 하네요... 제가 소니를 써서, 요새 관심이 많습니다 +_+

    소니코리아가 알파에 대해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 가격을 훨씬 많이 받진 않아서, 저 발매가로 나올듯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D300 이나 7D에 비해서 크게 차이나는 발매가는 아니라서, 가격때문에 까이진 않을듯 해요;;

    댓글에서도 느낄수 있지만, 소니가 아무리 잘 찍어내도... 캐논이나 니콘보다는 많이 안팔리겠죠 -0-ㅋ
    저도 DSLT방식의 a77보다는 내년에 발매될 a900 후속이 더 기대됩니다...

    다만 문제가... DSLT방식이 잘 팔리게 되면 소니가 DSLR 방식을 계속 만들겠냐...는 거에요~;;
    올림푸스의 포서드 보급기 라인이 PEN 이후로 거의 없어지다시피 한거 처럼이죠...
    KILL DSLR이 다른 회사가 아니라 자사 보급기 라인 들으라고 하는 것같아서... 전 ㅎㄷㄷ 하네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4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1000불이면 좋네요!!! 하지만 NEX7의 중요포인트는 칼짜이즈번들의 가격!! ㅋㅋ 현재 999불예상되니 결국 한화로 약 220전후정도 되겠네요^^

      욕은 먹을지 안먹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접근하긴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ㅋ

      바디만 사서 16MM렌즈를 붙이는것도 좀 엄해서...--;

      암튼 정말 기대되네요!!

  10. 공감 2011.08.15 17: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가 지금 TV 분야와 랩탑 부분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NEX와 A시리즈가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컴팩트하고 눈을 사로잡는 디자인 그리고 고성능의 스팩 하지만 속빈 강정 소니!!
    호환성과 UI 가 사용자 위주가 아니라 자신들의 화려함을 위함이죠
    오히려 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역활을 자청 하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5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생각에도 그리 밝지는 않습니다. 다만 가장 소니다운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하고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ㅎㅎ 표준화 실패에 도가튼(?) 소니인만큼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11. ColorRed 2011.08.15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니가 미러리스와 DSLT로 DSLR을 고사시킨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나, 제 생각에는 어차피 그것들도 카메라이기 때문에, 카메라 시장의 룰을 피해갈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잘팔리려면, 바디 성능이 좋고, 렌즈가 좋아야 하며, 가격이 적절해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아직 소니가 니콘 케논의 시장의 지위를 얻은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면에선 NEX-7은 영 생뚱맞은데다, 여건도 좋지 않습니다.

    NEX-7은 소니 자신들도 중급기라고 하고 있고, 바디의 퍼포먼스도 그에 걸맞는 수준으로 (루머를 보자면) 뽑힐 것으로 보이는데... NEX 시스템이 중급기를 받힐만한 렌즈등의 여건이 성숙이 된 시스템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바디 가격만 $1000인데, 그 바디를 십분 활용할 만한 렌즈가 있느냐는 것이죠.

    유일하게 짜이즈 렌즈가 같이 나올텐데, 그 렌즈를 끼운 가격이라면, 차라리 알파바디로 가는 것이 더 경제적이고 만족도도 높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으론 NEX-7의 출시는 시기상조일 듯 싶습니다. 아직 여건이 무르익지 않았다는 것인데......

    소니가 '우리는 이정도 할 수 있다'는 과시용으로 만들었다면, 지극히 소니/일본기업스런 발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시장의 요구를 도외시하고 자기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으로 자아도취에 빠져있다가 삼성에게 뒤집힌 케이스의 전형의 길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론 계속 그래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10년안에 카메라시장도 반도체, TV시장 꼴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5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단 결과는 봐야 아는 것이고, 삼성/소니/올림푸스/파나소닉의 숙명적 과제는 시장에서 dslr이라는 이름 자체를 지워야 하는 것일 텐데, 그 과제를 각자의 방법으로 푸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소니는 소니가 할 수 있는걸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보통의 시장이 따라가기 힘든 가격과 사양인건 맞으나 그것을 노린 제품인것 같지는 않고 애호가들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겠죠.

      저도 상업적으로 성공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dd 2011.08.20 0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샘숭은 이것저것 다 맹그는 기업입니다 돈만 되면 남이 만든거 뺏거서 팔고 그리고 그걸 더 상업적으로 이용해서 대중들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돈이 안되면 사업을 바로 접죠. 그러나 애플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매니아층은 무시 못합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20 0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이 카메라 만든 세월이 30년입니다.^^

  12. paranmanjang 2011.08.17 17: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SLT 투명미러라면.. 예전에 본 리뷰에서 화질쪽으로의 문제를 보았는데.. 보안이 되었을까 모르겠네요.

    특히 우리나라사람 같은 경우 화질에 민감하기에 그런쪽으로 많은 리뷰를 할터인데... 그동안 이런부분

    에서 어떤생각들이 정리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옆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두께도 많이 개선되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어째든 DSLR 렌즈를 함께

    사용하면서 바디무게가 줄어든다면 큰 메리트이긴 한데... 투명미러에서 오는 뉘앙스가 웬지 거슬립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8.17 1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차이죠^^ 반투명미러리스템에서의 화질 열화는 예전 캐논 1NRHS에서도 지적되었던 문제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추가로 얻을수 있는 성능상의 이점도 만만찮기 때문에 모든건 선택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ㅎㅎ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13. Favicon of http://hk-life.net BlogIcon HK Life 2011.08.21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랭크에서 밀러리스들을 비교한 글 들과 이것 저것을 살펴보고 드디어 파나 GH1을 질렀습니다. 지금 일본 여행중인지라 본체는 중고로, 렌즈는 14-45신품으로 구입했는데요. 너무 좋네요.
    밀러리스에 크롭바디보다 작은 CCD라 걱정했는데, 느낌상으로는 몇 년 전에 써봤던 캐논의 400d보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듯 합니다.

    나가노역에 중고샵이 유명하다고 하여 찾아가봤는데.. 6개월 AS보증에 박스풀. 거의 신동품에 3,000컷 정도 된 녀석이 1.9만엔이더군요. G1은 무려 1.2만엔. 하지만 아쉽게도 마포렌즈는 중고가 거의 없더군요. 매물이 별로 없어서 금방나간다고. 14-140은 딱 하나 남았었는데 중고 5만엔, 신품 7만엔 안쪽 이었습니다. 정품 가격을 몰라 그냥 왔는데 엔화 환율 생각해보니 안사길 잘한 듯..;;

    우짰든 고배속 8g메모리, 필터 등등 GH1 한세트 4.2만엔에 구했습니다. 헤헤. 괜찮은듯 합니다 ^^;
    네고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택스리펀도 안된데요.
    재미있던건 어떻게 자기들 샵을 어찌 알고 한국인들이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

  14. 생뚱 2011.09.15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콤팩트를 쓰다보니 화질에 한계를느껴 요즘 하이엔드를 찾다 미러리스라것까지 알게 돼었네여
    dslr은 너무 크다보니 매우 불편하고 .. 아는건 없고 어렵사리 센서크기와 iso 영향을 미친다는 것까진 덕분에요 넥스7 과 넥스5 센스는 수치상으로 보면 차이가 제법있어보이는데 화질에 관계가 궁굼하네요 넥스5는 16.1 라는 수치로 화질이 넥스7보다 떨어질거란 생각을해보게 돼는데 맞나모르겟네요 .. 줌기능10x 라니 호감은가는데 ..
    삼성 nx200 도 나왔나본데 이에대한 스팩도 많이 궁굼해지는군요 뭔가를 선택하고싶은 마음 조급해지기는한데 나름 조금씩 알아갈수록 선택에 어려움도 생깁니다 많이 배움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1.09.16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현재까지 공개된 기준으로는 nex-5n의 이미지품질이 nex-7보다 좋습니다.

      이미지라는 것이 해상도가 좋다고 더 좋은건 아니거든요^^

      소니 nex-7의 24mp센서는 무언가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여러모로 쉽지 않을 듯 합니다. ㅠㅠ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