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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56

2012년 제조사별 미러리스카메라 신제품이 가진 의미 (삼성 NX20,삼성 NX1000,올림푸스 OM-D,) 컴팩트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이라는 특징으로 대동단결했던 미러리스카메라 양산제품으로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여졌던 미러리스카메라는 2008년 포토키나(독일쾰른)에서 공개된 파나소닉의 G1이었습니다. 규격은 올림푸스에서 발표했던 "마이크로 포서드" 시작은 미러리스카메라가 아닌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왜 하이브리드였을까요? 파나소닉-올림푸스-삼성-소니의 순서로 4개의 회사가 세상에 미러리스카메라를 차례러 선보였는데, 이 4회사의 처녀작들이 가진 핵심 특징은 모두 "컴팩트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을 모두 가진"으로 통일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카메라였던거죠. 그럼 왜 이 4회사는 똑같은 특징을 가지고 비슷한 성격의 카메라를 가지고 카메라시장에 뛰어든걸까요? 그 단서는 이 4회사 모.. 2012. 5. 9.
미러리스가 DSLR한테 안되는 두 가지 이유....in Korea (미러리스, dslr, nex-5n, nex-7, gx1, gf3, gf2, gf1, nx200, nx100, 600d) 미러리스카메라가 세상에 선을보인지도 벌써 3년 째 입니다. 사실 미러리스카메라라는 용어자체는 제조사가 제시한 말장난에 불과하지요. 하이브리드 카메라도 마찬가지구요. 사실 소비자에게 미러리스 카메라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카메라가 우리에게 어떤 사용상의 장점을 가지고있느냐, 그리고 그에 합당한 가격을 가지고 있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러가지 부족한 것 도 많지만 미러리스카메라는 분명 나름대로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그 장점은 카메라를 오래 써온 사람들 보다 주변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목적인 일반인 사람들에게 더 유용합니다. 이런 일반인들의 숫자는 미러리스의 성능이 부족 할 수 밖에 없는 매니아들 숫자보다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프랭크타임에서는 DSLR보다 미러리스 이야기를 많.. 2012. 1. 16.
삼성 NX200의 끊이지 않는 불협화음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가? [삼성 NX200] 다 좋아진 삼성 NX200의 뒷맛이 씁쓸한 이유. [삼성 NX200] NX100 이었으면 짜증났을 상황에서 촬영한 삼성 NX200 야간사진 [Dritic] 삼성 NX200. 정체성이 혼란스러운 Retro Style의 어설픔 삼성 NX200 VS NX100의 야간사진 얼마나 차이가 날까? [삼성 NX200] NX200 + 16mm 펜케잌 렌즈 야간 샘플 이미지 이쯤이면 어설프더라도 결론을 내야하는데, 한달 반 가까운 기간동안 NX200에 대한 새글을 업데이트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설프나마 어떠한 결론을 내려 특정한 메시지를 던지기에 NX200을 둘러싼 분위기가 너무 어수선하고 시끄럽기 때문입니다. 전 어떤 제품에대한 리뷰를 하는데 필요한 기간이 제품 출시 후 최소 "한달"이라고 규정했습.. 2011. 12. 6.
소비자를 위한 리뷰에서 중요한건 데이터가 아니다. [DSLR,미러리스카메라,컴팩트디카 선택법] 모뎀으로 텔넷타고 접속하던 PC통신시절의 "동호회"에는 지금보다 좁고 적었지만, 더 정확하고 많은 수의 소비자를 위한 정보가 존재했었습니다. 텍스트만으로 공유되던 얼리아답터들의 구입기와 사용후기는, 글자 하나 버릴 것 없는 순도 높은 정보였습니다. 이유는 간단 합니다.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들도 모두 "소비자" 였기 때문입니다. 소비자와 소비자가 주고받는 올바른 방향의 정보 속에서, 좋은 제품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이 생겨났고, 그 기준을 가지게된 소비자들에겐 좋은 제품을 당당하게 요구 할 수 있는 힘도 생겼습니다. PC통신 시대가 종료되고, 인터넷 시대가 시작되면서, 이미지와 영상이 함께하는 콘텐츠들은 훨씬 더 큰 폭발력을 가진 정보로 서 각광을 받게 됐고, 프로슈머, 얼리아답터라는 각종 신조어들을 양산해.. 201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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