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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6

올림푸스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올림푸스의 뚝심 본 콘텐츠의 "포서드" 라는 표현은 현재 올림푸스의 주력 시스템인 "마이크로 포서드"까지 포함한 표현임을 말씀드립니다. 편견을 깬다는것은, 실력을 증명하는 것 보다 몇 배는 더 어렵다. 편견을 깨고 진실을 알린다는 것은, 실력을 쌓아 최고로 인정받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잘못된 편견에 둘러쌓여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형편없는 무엇으로 평가절하되기 십상 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올림푸스의 포서드 시스템은 실패한셈이 되버렸지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의 이유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마져 캐논 니콘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항복선언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2배크롭이라는 희한한 주홍글씨 낙인을 받은체 홀대받던 불쌍한 시스템입니다. 마이크로.. 2012. 6. 3.
올림푸스코리아는 왜 A/S정책 일방파기라는 소비자기만행위를 강행하는가? 본 포스팅은 밀레느남편님이 제보주신 소재를 중심으로 해당 상황에 대한 제가 알고있는 점, 그리고 생각하는 점을 보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 작성에 좋은 의견주신 밀레느남편님께 감사드립니다. SLR클럽을 중심으로한 올림푸스 포럼의 분위기가 자사 DSLR의 바디/렌즈의 점검 및 클리닝 평생 무상 서비스 정책 일방파기 문제로 심상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본인이 사용하는 제조사에 대한 애정이 가장 강했던 올림푸스 포럼 이기에, 문제에 대한 배신감과 반감 또한 어떤 제조사의 분란 상황보다 큰 것 같습니다. 올림푸스 오너가 국내 제일 언론사 오너와 긴밀한 관계인 만큼 이 문제가 캐논에서 불거졌던 몇몇 이슈처럼 언론기사화 까지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 기업이 소비자에게 약속했던 정책이 어떤식으로 파기되는.. 2011. 7. 18.
[올림푸스 XZ-1 리뷰] 팝코넷 리뷰 데이터로 검증해본 프랭크타임 XZ-1 리뷰 (하이엔드 디카 추천,하이엔드 디카 리뷰) 소니 NEX는 명품수트를 입은 골빈카메라라고 명했습니다. 삼성 NX100은 뛰어난 실력의 시대의 졸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니콘 P300은 완벽함이 채워지지 않은 반쪽짜리 카메라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삼성 EX1은 원칙도 철학도 없는 카피캣이라고 했습니다. 제가 적은 몇 편의 글들을 여기저기 링크로 퍼가주신 분들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시대의 졸작이라는 원색적 비난을 읽은 SLR클럽 삼성 포럼분들은 제 글을 보고, 좋은 글이다.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 냈다. 비판을 발판삼아 삼성이 더 발전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단 한편. 그들은 말하지 않은 올림푸스 XZ-1의 진실 이라는 XZ-1리뷰를 읽으신 올림푸스 포럼 분들과 XZ-1사용자 분들만 다른 의견을 주셨습니다. 모든 카메라의 문제를 왜 XZ.. 2011. 5. 17.
올림푸스 XZ-1리뷰의 붉은 오토화벨문제 해결방법. [Frank adopter] - [올림푸스 XZ-1 리뷰] 그들은 말하지 않는 올림푸스 XZ-1의 진실 ? [Frank thinker] - 올림푸스 XZ-1 리뷰에대한 반론. 그리고 소심한 변명 두 편의 올림푸스 XZ-1에 대한 리뷰와 변명 총 두건의 포스팅을 진행하고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분들이 방문과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제가 미쳐 챙기지 못한 부분도 많아 죄송한 마음도 많았고, 의도하지 않았던 부분에 대한 오해도 받았습니다만, 모두 다 제가 블로그를 차차 운영해가며 보여드리는 부분으로 해결될 수 있는 시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올림푸스 XZ-1리뷰에서 언급된 EX1/S90/LX5들도 각자 나름의 단점을 가지고 있고 이 기종들에 대한 포스팅도 하나씩 진행 할 예정입니다. 글이.. 2011.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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