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디지털 카메라 구매팁 #1. 번들+50mm F1.8은 초보용 렌즈가 아니다. (DSLR 및 미러리스카메라 렌즈 선택 법, 삼성 NX300, 소니 NEX-5R, 올림푸스 E-PL5, 캐논 700D, 캐논 100D 관련내용)

Frank Column 2013.05.31 07:57

 

오래간만에 들린 처남네 집. 갓 돌 지난 얘쁜 딸내미가 있으니, 얼마나 사진욕심이 많았을까요. 손에들려있는 카메라는 "캐논 600D" 어둑한 실내에서 열악한(?) 18-55mm 렌즈로 촬영 중인 처남에게 다른렌즈는 없냐고 물었더니, 있긴 하지만 쓰지는 않는 답디다. "왜"? 라는 질문에 저에게 돌아온 대답은

 

 

 

 

 

 

 

"답답하고 불편해, 그리고 어려워"

 

 

 

 

 

 

 

 

우리들의 일그러진 전설은 어디서 부터 시작 된 건가.

 

 

 

 

옛날 옛날에, 350D라는 카메라가 있었어요. 그 카메라는 초보친구들이 DSLR이라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카메라 나라 사람들의 우상 캐논성주님이 만든 막둥이 카메라에요. 사진 좀 찍는 다는 고수친구들은 아무것도 모른체 DSLR을 써보고 싶다며 매달리는 초보친구들한테 아낌없이 350D를 추천해주곤 했죠. 그 뿐이겠어요?

 

옛날보다 더 예쁜 사진 찍으라고 번들렌즈말고 다른 렌즈도 하나 더 추천해 줬어요. 장사꾼 친구들도 얼씨구나 하고 열심히 권하며 팔아 제꼈죠. 그게 바로 우리 초보들의 영원한 친구 번들렌즈 + 50mm F1.8 렌즈조합 이랍니다.

 

 

 

 

캐논 350D를 기점으로 폭발하기 시작한 DSLR시장의 여파는 초심자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고, 시커멓고 복잡해보이는 DSLR이 부담스러웠던 우리 초심자들은 주변의 카메라 고수라고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지인들에게 묻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사면 되냐고, 아웃포커싱이라는 DLSR의 매력을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는게 초보를 위한 배려라고 믿는 친절한 고수님들의 눈에 들어온건 10만원 전후면 살 수 있는 50mm F1.8 단렌즈. 그렇게 우리들의 일그러진 전설은 시작되었습니다.

 

 

 

 

 "C發"

 

 

 

 

 

 

 

 

"고수가 추천하고 판매자가 권하는 아이템" 이 정도면 사기도 완전범죄 수준.

 

 

수 많은 초보들에게 캐논 보급형 DSLR & 번들 + 50.8렌즈를 추천한 카메라 고수님들, 아직도 뭐가 잘못된건지 감이 안 잡히시죠?

 

 

 

 

 

"니네가 그래서 안 되는 거야"

 

 

 

 

 

봅시다. 그들과 세상이 왜 캐논 보급형 DSLR과 번들 + 50.8렌즈 조합을 초보들에게 그렇게도 권하게 된 건지. 가장 저렴한 가격에 F1.8의 준망원(표준)단렌즈를 추가로 구매 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그 렌즈로 기존에 쓰던 똑딱이와는 차원이 다른 "아웃포커싱"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그러니까, 돈 10만원만 추가하면 가장 DSLR다운 사진을 손쉽게 촬영 할 수 있는 조합이니, 초보면 처음부터 큰 돈 쓰지말고 이 렌즈로 렌즈교환/단렌즈/아웃포커싱으로 대변되는 DSLR 특유의 시스템을 이해해라는 뜻이였을 겁니다. 아유 정말 그 친절함과 해박한 코치 눈물겹다 눈물겨워. 가격만 싸면 제대로 쓰지도 못할 걸 사제끼는게 "현명함" 입니까? 10만원이 누구집 개 이름인가?

 

 

 

 

 

아무리 싸고 "좋아도" 항상 잘 쓸수 있는 물건이 아니면 안된다.

 

 

 

초보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 하면서, 처음부터 최고급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말에는 완전 동의.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초보니까 일단 싼거부터 시작하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 개 풀 뜯어먹는 논리인가요? 모든 제품을 살 때 가격은 정말 중요한 요소인 것 맞습니다.

 

다만 싼걸 사야하나 비싼걸 사야하냐의 문제는 사용자가 본인의 목적에 맞게 잘 활용 할 수 있는 제품인가 아닌가가 확실하게 확정되고 나서의 문제입니다. 묻겠습니다. APS-C사이즈 DSLR과 미러리스카메라를 기준으로 똑딱이만 쓰다 넘어온 초심자에게 50mm F1.8렌즈가 정말 합리적인 선택 맞습니까?

 

 

 

 

 

APS-C타입 DSLR과 미러리스에서 50mm렌즈는 절대 만만한 화각이 아니다.

 

들어가기 앞서, 풀프레임과 크롭, 화각 등의 용어를 이해못하는 초보분들은 이 파트의 내용을 간단히 먼저 정리 해드립니다.

 

 

 

 

"50mm F1.8렌즈는 사진 자체에 취미가 없고, 지식도 없는 당신들이 쓰기에 굉장히 어렵고 용도도 한정적인 렌즈입니다."

 

 

 

 

망원사진 샘플사진 이미지 출처 : 이매진

 

APS-C타입 센서를 쓰는 DSLR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50mm 렌즈의 환산화각은 대략 75mm. 준 망원 화각입니다. 배경압축이 되었기에, 실내 보다는 야외로 나가서 인물사진을 촬영 할 때 활용성이 높은 렌즈 입니다. 자칭 고수라는 사람들이 가끔 앞뒤 구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들에게 카메라를 문의한 초보들 중 상당수는 아무리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도 이 렌즈의 화각에 적응 할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꽤 많은 초보사용자들이 구입 후 얼마 되지 않아 50mm렌즈를 봉인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초보여서 적응을 못한다며, 자책을 하기도 하죠. 고수들은 성능은 좋은데 막상 쓸데가 없는 상황을 계륵이라는 말로 표현하며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자신들이 밷은 말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뭐가 잘못 된 겁니까? 정말 사용을 못하는 초보들의 실력이 문제입니까? 애초부터 감당못할 "문제"를 "해결책"으로 던진 우리 책임 아닙니까?

 

 

 

 

목적없는 아웃포커싱이 사진보다 중요한가? 그래서 일단 싼걸 사라고 한건가?

 

50mm F1.8 아웃포커싱 사진 이미지 출처 : mini님 블로그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아웃포커싱을 낼 수 있는 렌즈라는 것 다분히 기능적 접근입니다. 초보들이 사진찍는 목적을 고려하지 않은 내용이죠.

 

내 아이, 우리가족을 찍고 싶은데, 넓은 집이 아니라서 아무리 뒷걸음질해도 상반신 밖에 찍을 수 없는 답답함. 아직 사진에 사짜도 모르는데 야외로 나갔더니 화각이 좁아서 뛰어다니는 아이들 쫒아가지도 못하는 버거움. 그 사람들이 DSLR을 산 이유는 "더 잘 담고 싶어서"이지 "더 잘 느끼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쓸 수 없고, 용도가 맞지 않는다면, 아무리 싸고 좋아도 소용 없습니다. 차라리 더 비싸도 실제로 잘 쓸 수 있는 것을 사야합니다.

 

얼마나 구구단 외우듯이 50쩜팔 하나 더 사면 좋아를 읊어 댔으면, 용팔이 남팔이마져 습관처럼 이걸 사서 사진 공부하라고 드리밀었겠습니까.

 

 

 

 

 

 

초보들님들, 돈 좀 더 쓰더라도 환산 50mm 근방의 렌즈를 구매하세요.

 

 

 

삼성 NX30mm 팬케잌 렌즈가 미러리스의 축복이라는 찬사를 들었던 이유는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이 주는 시너지 효과 때문이기도 하지만, 초보자와 매니아 누구에게 가도 무리없이 사용가능한 환산 45mm의 표준화각 덕분입니다.

 

[삼성 NX10 + 30mm F2.0] 사진을 찍으며 마음 다스리기.

 

미러리스와 30mm렌즈의 조합이 궁금하시면 위 포스팅을 한 번 보세요^^

 

삼성 브랜드 특성상 NX의 판매가 다른 브랜드보다 초심자에게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단걸 감안하면, 어떤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어내는데,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단에서의 경험과 느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초보들에게 적합한 단렌즈는 10만원만 내면되서 좋은 50mm F1.8이라는 말도안되는 편견은 집어치우시고, 돈 더 쓰세요. 마냥 싼걸 사는게 초보들의 미덕은 아닙니다. 돈 없으면? 아웃포커싱 포기하세요. 여긴 빡빡하고 슬픈 자본주의 사회잖아요? 50mm F1.8에 해당하는 환산화각의 망원 단렌즈들은 본인이 사진에 대해 충분히 익숙해지고 나서 접근해도 늦지 않습니다.

 

자기 브랜드에 해당하는 렌즈가 궁금하신분들은 아래 표 참조하세요.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 : 30mm F2.0 팬케잌 렌즈

 

소니 NEX : 시그마 30mm F2.8 렌즈/소니 35mm F1.8 렌즈

 

파나소닉/올림푸스 : 올림푸스 17mm F1.8 팬케잌 렌즈/파나소닉 20mm F1.7 팬케잌 렌즈/  시그마 19mm F2.8 렌즈

 

 

 

 

DSLR카메라 (소니는 DSLT포함)

 

캐논 : 35mm F2.0렌즈/시그마 30mm F1.4 렌즈

 

니콘 : 35mm F1.8렌즈/35mm F2.0렌즈/시그마 30mm F1.4 렌즈

 

소니 : 35mm F1.8렌즈/시그마 30mm F1.4 렌즈

 

펜탁스 : 35mm F2.4렌즈/시그마 30mm F1.4 렌즈 

 

 

많이 생각해 봤는데, 50mm F1.8이 더 어울리는 사람은 목적도 이유도 없이 지기 싫어서 풀프레임에 50mm F1.2를 산 당신들 같은데?  PISIK ^^

 

 

 

 

 

 

 

 

 

 

 

 

 

 

 

 

 

20130531 Franktime.com

 

 

 

 

 

 

 

 

 

 

Posted by 프랭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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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8.05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06 2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망원에 적응안되시면 클수도 있습니다.^^

      많이 걱정되시면 18-55의 45mm영역에 두시고 줌이안된다는 가정하에 괜찮으실지 한 번 봐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jskim@wat.ac.kr BlogIcon 도이아빠 2013.08.15 0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쥔장의 개념 글을 모두 읽느라 밤샜습니다. ㅠㅠ
    어떻게 하다가 흘러들어온건지....ㅎ

    단도직입적으로 몇가지만 묻겠습니다. 만약 쥔장님이 저라면 어떻게 구성하실껀가요??? 총알은 100~120만(렌즈포함)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1. 기종 : 미러리스와 dslr 각각 2개 종 추천부탁합니다. 제 개인적인 선호브랜드는 캐논, 삼성, 소니 순입니다.

    2. 렌즈 : 우선은 렌즈 1개로 공부하며, 돌지난 딸아이와 와이프를 위주로, 집이든 야외든 소중한 순간을 예쁘게 담으려고 합니다. 이것도 2개만 추천해 주세요.

    인터넷이라는 곳이 불확실한 정보와 음모(?)가 숨어있어 간만에 보석같은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특정 상호나 모델을 말씀하시기 그러시면 비밀글로라도 부탁드립니다.
    부탁드릴께요.
    종종 들어올께요~~~^0^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16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선 여러글을 참조하셔서 본인이 만족하시면서 쓰실 제품이 미러리스인지 DSLR인지부터 확실히 구분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러고 나서 기종을 같이 함 찾아보죠^^

    • Favicon of http://jskim@wat.ac.kr BlogIcon 도이아빠 2013.08.16 20: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생각한 대로 dslr로 가려구요... 미러리스는 가격대비'아직'이라는 판단하에...ㅎ

      저는 기종은 캐논 d100이나 d700으로, 거기에 렌즈 1개 포함해서 쓸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17 0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 개인적으로는 크기 부담만 없다면 700d를 더 추천합니다.^^

  4. 2013.08.16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2013.08.16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jskim@wat.ac.kr BlogIcon 초짜아빠 2013.08.17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개월 딸을 둔 초짜아빠입니다.
    캐논 700d에 실내, 실외 두루두루(?) 사용할 렌즈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발품으로 나름 3개 렌즈로 좁혀 봤습니다.

    1. 글에있는 시그마 30mm 1.4 (핀문제 있다는데요??)
    2. 국민렌즈라는 탐론 17-50mm 2.8 (2%로 부족??)
    3. 축복이라는 17-55mm 2.8 (가격의 압박이 심함;;)

    글에서는 캐논dslr에 단렌즈만 2개추천해 주셨던데 줌렌즈보다 단렌즈를 사용하는 것이 나아서 인가요?

    암튼, 우선 렌즈 하나로 사용할 예정인데, 가격대비 성능으로 추천바랄께요.
    구매 전에 이 글을 본것이 얼마나 다행인지요^^
    감사합니다~~ㅋ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19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우선 전 탐론 17-50vc정도를 구매후에!! 추가렌즈가 필요한지 여부를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17-55가 참 좋긴한데...가격이 ㅠㅠ

  7. pablo 2013.08.24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검색하다보니, 또 여기로 들어왔네요^^

    모 이미 여러번 댓글 답변해주셧는데, (읽다보니 캐논이군요^^, 니콘은 APS-C용 35mm 1.8 DX포맷이 그래도 살만한 가격으로 있더군요)

    50.8이 크롭바디에서 많이 추천하는줄은 몰랐네요. 모 여러 글들읽어보니, 50mm는 카메라 역사상(135포멧) 특별한 렌즈고, 가격이 성능대비 저렴할수밖에 없더군요. 일단 FF(135필카,디카)면 머스트해븐렌즈인듯합니다. 크롭에선 다르겠지만요.

    이제 Pen PL1으로 사진생활하다가, 슬슬 한기기 정해서 정착해볼려고 합니다. 전 기기를 조심해쓰고, 기변은 완전 정이 떨어져야만 합니다^^
    일단 요즘 FF바디가 가격도 약간 무리하면 살만하고, 휴대성도 많이 좋아졋더군요. 그리고 환산화각은 단지 환산일뿐이고, 공부해보니, 50mm가 가지는 느낌과 크롭바디 35mm가 환산해서 50mm 비슷해져도 렌즈의 성능이나 느낌은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첨 사는거 한방에 가는게 좋타해서, FF 가 넘사벽도 아닌듯하고, 일단, 렌즈는 한동안 니콘 50.8로 고정하고, D600한번 가볼까 합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있는거있거나, 지적해주실거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특히 D600에대해 조언두요. 참고의견으로 경청하겠습니다, 일단 인물사진이 주고, 여행지 스냅,카페놀이 어느정도 입니다. 그래서 밝은 렌즈가 꼭 필요하고, 고감도가 필요합니다. 스트로보는 안쓸예정이라요.

    D600이 모 단점은 있지만, 제가 사는곳이 니콘이 대리점이 있고, 여기는 as가 한국보다 상대적으로 힘들다는점등등이(캐논은 필카시절부터 별로 안좋아했습니다^^, 필가시절 친구 니콘 F1을 정말 부러워했고, 찍은 사진들도 제(정확히는 아버지^^) 캐논 AE1보다 훨 맘에 들더군요^^, 그땐 다 오토에 놓코 찍었지만요^^ 친구 니콘의 그 진득한 색감이 정말 좋터군요^^)
    바디가 상대적으로 튼튼하다는 니콘으로 결정했는데요. 렌즈를 일단 사진 공부할겸해서 50.8G로 정하니, FF바디(D600)가 턱걸이로 예산에 돼네요^^
    모 소니 a99도 동영상까지 보면 끌리지만, 예산이 많이 초과하더군요^^ 거기다 50mm렌즈는 소니꺼는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좀 돼더군요. 렌즈까지 턱걸이로 살만한게(일단 최대 가성비로 따져서요, 줌렌즈도 단렌즈등등의 화질은 못돼고, 화질까지 좋은건 다 엄청 비싸더군요^^, 특히 밝은 줌들은 가격이 엄청나더군요^^, 줌은 마포로 투바디로 갈 생각이 있습니다. 파나가 동영상까지 좋으니요^^)
    현재 50.8G + D600 생각중인데 D600이 약간 악평이 있어서 약간 망설여지네요. 더 기달렷다 후속기 나오면 사는게 좋을까란 생각도 들구요^^.D600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글이 길어졋는데, 사면 기변없이 정붙이고 쓸려고 하니, 고민이 더 돼네요^^, 물론 렌즈는 천천히 하나씩 모아갈생각이구요^^

    조언부탁드리고, 자주 와서 좋은 말씀 잘 보고있습니다. 그럼 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24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d600추천..^^ 모두다 저가형을 사야하는건 아니죠~ ㅎㅎ

      그리고 확실히 크롭에 35와 ff의 50은 매니아가 쓰기엔 다르긴 합니다^^

    • pablo 2013.08.24 1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모 초보지만, FF까지 생각하는거보면, 매니어(x친넘 ㅋㅋ) 이긴 하죠.

      그래도 D600이면 거진 평생은 가지 않을까?(모 발전이 계속돼니, 길어야 10몇년이겠지만요^^) 란 생각이 드네요^^

      좋은글 잘보고 가고, 조언감사드립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8.26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라면 d600 평생쓸수 있을듯요 ㅋㅋ 비싸서 쳐다만 보는.^^

  8. 으으아앙 2013.09.10 0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근데 소니 고객센터가 많이 불친절하다는 글을 많이봐서..ㅜㅜ
    글구 소니제품 충격에 약한것같고 초기불량도 굉장히 많은것같고...특히 렌즈인식불가문제가 많은것같더라구요??

    그래도 모든분들이 소니가 좋다시며 소니를 외치는데~ 위 문제들이 너무 걱정되서 @_@....
    그냥 소니로 가야할까봐요 ㅜㅜ......엉엉..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09.10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언급하신문제가 실제 문제가 될정도면 많이 이슈화되었을 겁니다. 워낙 판매량도 많다고 하니 단지 소니가 무조건 사야할만큼 최고의 카메라인지는 따져봐야죠^^

  9. Favicon of http://nasi1205@naver.com BlogIcon 알랑가 2013.09.10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놓구 물어볼께요^^
    삼성nx300구입 할까 생각중인데
    가족 여행 사진이나 아이들 촬영,동영상 촬영에 쓸려고
    하는데 어떤 렌즈 조합이 괜찮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10. sony f3 2013.10.04 0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기에 당한건가요... ㅡ
    확실히 50mm 1.8f 쓰기 어중간합니다 초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으나 그냥 번들이 훨씬 쓰기 좋더라고요

  11. 시은맘 2013.10.05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논 30d 50.8 현재 쓰고 있는데 이건 중고로 처분하고

    님 포스팅을 보니 삼성nx10 에 30mm도 좋을것 같아 고민중이에요

    제가 시그마 삼식이를 추가할까 생각했는데 너무 무거울거 같아서

    예산도 더이상 카메라에 많은 돈을 쓸수는 없어서

    집의 거실(어두운편)에서 화질이 너무 저질만 아니면 3세 아이(여자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찍을 수 있을까요?

  12. 용제 2013.11.11 1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진 초보고 용어조차 잘모르는데 , 이런블로그 첨 들어와봅니다.

    이런 게시글들 너무 좋습니다 .

    그러고보니 예전에 A57 샀다가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피본 기억이 새록새록-_-

  13. 최대성 2013.11.11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랭크님 안녕하세요

    혹시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

    저는 공예일을 하는 학생입니다. 작품촬영용 카메라 구매를 하려고 하는데요

    비용이 어느정도 되는지 감조차 안와서 저렴한 카메라 구입시 가격이 어느정도 까지 예상을 해야할까요

    디자인을 보는건 사치겠죠..?

  14. 최대성 2013.11.12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갑이나 가방 파우치 같은 정도에요

  15. 구경꾼 2013.11.28 1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같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하나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지인이 플로리스트인데 곧 독립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꽃(주로 다발이나 바구니)을 찍을 카메라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이 친구가 똑딱이로 구조 잡고 이런건 (취미로 찍는 사람치곤) 잘하지만, DSLR은 전혀 모르는 수준입니다.
    꽃다발이나 바구니를 찍기 위해 적당한 카메라와 렌즈가 어떤게 있을지 추천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휴대성 때문에 미러리스를 할지, 아니면 적당한 수준의 DSLR를 할지도 아직 고민인 상황입니다.
    예산은 130여만원 이하로 잡고 있는데, 꼭 그 가격을 맞춰야 하는 건 아닙니다(저렴해도 됩니다).

    답변해 주시면 정말정말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3.11.28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업용 카메라라면, 사실 휴대성이 크게 제한이 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사진에 능숙한게 아니시라면 좀 밝은 조리개를 갖는 표준줌렌즈가 좋을텐데 이건 dslr쪽이 저변이 좋아요^^

      여러군대 옮겨다니시면서 많이 다니시는거면 미러리스가 좋구요!!

      감사합니다.^^

    • 구경꾼 2013.12.03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캐논 650D에 밝은 표준 렌즈 정도가 적당할까요 ?
      700D나 650D나 성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가격차는 좀 되더라구요.
      650D로 하고, 렌즈를 좀 더 좋은걸 쓰는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떨까요 ?

    • Favicon of https://franktime.tistory.com BlogIcon 프랭크타임 2014.02.0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라면 500d사고 렌즈 두개 사겠어요!! ㅋㅋ

  16. 용가리 2014.05.17 05: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 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dlsr을 한번도 써본적 없는 초보라 못알아 듣는 부분이 많네요.

    대략 100~120만 선에서 니콘 크롭바디(d3300/5300) 접사 잘되고 인물 아웃포커싱 잘되는 그런 렌즈를 찾다보니 탐론60마까지 알아봤습니다.

    제가 그동안 똑딱이로 찍은걸 며칠에 걸처 살펴보니 인물40%곤충이나 꽃 접사30% 나머진 잡사진포함 약간의 풍경 정도로 정리 되더라고요.

    35mm 크롭 화각이 뭔지도 모르겠고 60mm 크롭 화각도 감이 않잡힙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용 용도는 마눌 아웃포커싱이랑 등산하다 만나는 곤충이나 꽃을 찍을거 같은데 이럴경우 마크로 렌즈인 탐론60마가 제 용도에 맞을까요?

    만약 탐론 60마에 크롭바디로 실내에서 인물 상반신 아웃포커싱을 하려면 몇m나 떨어져야 가능할지;;;

    집이 20평 겨우 될까 말까라 ㅎㅎㅎㅎㅎ

  17. 용가리 2014.05.17 05: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그리고 ㅠㅠ

    3년전 하이엔드 디카라고 잘못 알고 구입한 p500...........

    당시 프랭크님이 니콘 p500에 회의적인 답변을 주셨고 당시 저는 센서크기나 여러가지 부족한 지식으로 덜컥 p500을 구입하고 2000장도 않찍고 방구석에 아무렇게나 처박혀 있습니다.

    그때 말을 들을걸 그랬어요 어흑......

    2011년 9~10월 무렵 니콘 p500에 대한 좋은 후기가 잔뜩 있어서 저의 주 사용 용도인 인물 아웃포커싱과 접사에 그닥 맞지 않는 카메라인걸 모르고 덜컥 충동구매를 해버려서 아주 그냥 후회가 막심합니다 ㅠㅠ

  18. BlogIcon 삘구 2014.09.12 1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포커싱이라던가 밝은조리개값을 가지려면 숨한번 참고 손목 뙇붙이고 오래 기다려야한다는데, 제가 셀프 스튜디오에서 사진찍으니 (물론 뒤에 후뢰시빨도 있었겠지만) 실내임에도 아이가 마구 움직이는 상황인데도 아웃포커싱다 되고 인물도 또렷하게 찍히던데... (막찍어도 예술?)렌즈가 비싸선가요 dslr이라선가요?

  19. 황당근 2015.01.15 09: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왕초보인데 sony NEX-6 병행 바디 단품 + 시그마 30mm F2.8 EX DN (art?) 병행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바디따로 번들 렌즈 (sony e pz 16-50mm f3.5~5.6 OSS)를 구매하려고 했으나 아닌 형님의 조언으로 위 조합으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괜찮은 걸까요?

    시그마 19mm F2.8 EX DN (art?) 를 추가로 구매한다면 왠만한 사진은 찍을 수 있다고 하시던데요.....

    제가 왕 초보다 보니 문의드려봅니다.

  20. Favicon of http://blog.naver.com/jan_2013 BlogIcon 방문객2013 2015.01.1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위에 쓰신 댓글을 보니까 full frame mirrorless 가 150만원이 되면 사시겠다고 했던데, 소니 a7 사셨나 궁금합니다. ㅎㅎ

  21. JOhn 2015.03.27 0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오랜만에 글 다시 보게되서 기쁩니다. 북마크를 일어버리면서 프랭클린을 아주 오래 잊고살았내요.

    예전에 데쎄랄 하나사고 싶었으나 못사고 아쉬어만 해오던게 거의 7년이 넘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여기와서 카메라 정보 많이 보고 가곤 했지요.
    그러다 드디어 지난달 케논 70디+축복렌즈를 영입했답니다 . 6디에 대한 짧은 망설임도 있었으나 FF 렌즈들의 가격에 결국 이번은 포기 했답니다.

    그런대 축복이를 사용해 보니 소문에 비해 그다지 색감이나 선애도가 제맘에 썩 만족할 정도는 아니더군요.
    특히 화각이 조금 애매한거 같아요.(마치 개륵처럼) 차라리 천방지축 날뛰는 꼬맹이를 주로 찍는 이빠찍사로서는 18-135 같은 망원 쪽을
    선택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들정도입니다. 아마도 배경을 시원하게 날려주는 보케가 약해서 이런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기만두에 대해서 조사중에 프랭크님의 이번글까지 보게 됬습니다. 그리고 이번글의 주제가 화각에 대한 문제이기에 여기에 질문을
    드립니다. 애기만두 85mm 화각이 야외전용으로 사용시 천방지축이를 담는데 많이 힘들까요? (실내는 축복이에 적응해서 그냥 쓸예정)
    개인적으로 파파라치 스타일의 사진을 좋아합니다. (증명사진 사절)
    30mm 삼식이 같은경우 물론 보케의 강점은 있으나 축복이와 화각이 겹치고 글고
    제가 중국에 살기에 핀문제 해결이 어려워 패스....
    또다른 대안으로 화각은 겹치나 얼마전에 나온 24mm 팬케익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제는 조리개 2.8로 지금의 축복이와 같은데 배경날림이 애기만두만큼 나오겠는가
    하고 초점거리가 짧아 꼬맹이에게 바짝 다가가서 찍어야 함으로 제가 원하는 파파라치 이미지는 어려울것 같다는 거죠 ㅠㅠ
    조언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