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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서드14

니콘 미러리스 J1과 V1에 미러리스와 DSLR의 미래가 담겨있다. 니콘이 드디어 미러리스카메라를 발표 했습니다. 예상대로 35mm 풀프레임 기준 2.7크롭의 면적을 갖는 다소 좁은 센서의 카메라를 발표하였습니다. 역시 렌즈교환 카메라 시장의 기득권층인 DSLR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본인들의 색깔로 기존 APS-C타입 미러리스 카메라의 공격을 견재하려는 나름대로의 복안인 듯 보입니다. 센서가 작다는 이미지 퀄리티 구현의 필요 조건상 물리적 한계의 단점은, 굉장히 높은 퍼포먼스의 기계적 성능을 구현해내었다는 반대급부의 장점도 함께 수반합니다. 촬상면 위상차 AF센서를 활용한 연속 AF 초당 10연사와, 73포인트의 경이적인 AF에이리어는 기존 미러리스는 물론 DSLR의 최고급 기종도 발 아래로 놓아버리는 엄청난 성능입니다.(후지 F시리즈에서 구현된 중앙1포인트 위상차 .. 2011. 9. 25.
[소니 NEX-C3 VS 삼성 EX1] 하이엔드 VS 미러리스 사이에서 고민하시는분들을 위한 조언 하이엔드 카메라와 미러리스카메라는 원론적으로 사용대상자가 완전히 다른 카메라 입니다. 하지만 최상위(좋은) 제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욕구가 유난히 높은 대한민국에서는 포지셔닝상 DSLR 아래에 위치한 하이엔드와 미러리스가 구매접점에서 부딪히게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하이엔드 카메라는 보급형 DSLR보다도 더 고급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카메라 입니다.) 이것저것 최고로만 구성했다는 하이엔드와 크기는 작지만 DSLR과 다름없는 화질을 내준다는 미러리스 이 둘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단지 더 좋은 사진을 찍기위해서 둘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반인들은 어떤점들을 고려하여 선택을 해야하는 것일까요? 이 포스팅에서 Franktime.com이 규정하는 "차이"란 실제의 수치적인 차이라기 .. 2011. 8. 22.
"파나소닉 GF3 VS 소니 NEX-C3" 이기는편이 우리편? 카메라가지고 싸우지 맙시다. 먼저 이글을 읽기 전 아래 시간 되실 때 아래 글을 한 번 읽어 봐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에 대한 지나친 팬덤이 소비자를 죽인다. 저에겐 프랭크타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어왔냐보다, 무엇때문에 어디서 방문을 하였냐가 더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유입경로를 살펴보곤 합니다. 그리고 몇일 전부터 낮설은 경로가 하나 보였습니다. 바로 다나와였는데요, 궁금해서 경로를 클릭해 들어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곧 무엇때문에 이 경로에서 프랭크타임에 유입이 되고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소니 NEX-C3와 파나소닉 GF3를 두고 벌어지는 두 분의 작은 논쟁. 두 분께서는 각 기종의 편에서서 어떤 것이 더 좋은 제품이냐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계셨습니다.그 중에 한 분이 주장하시는 의견.. 2011. 7. 9.
캐논 600D와 삼성 NX100 살 때 줌렌즈와 단렌즈 중 어떤걸 사야 할까? 이 글은 렌즈교환 카메라에 처음 입문하는 초심자를 위한 글 입니다. 예전부터 렌즈교환 카메라를 사용 해 왔거나, 사용한 적이 있는 카메라애호가 혹은 사진애호가분들을 위한 글이 아니니, 본인 상황에 맞춰서 읽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제목에 빠진게 하나 있어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이 글의 진짜 제목은 "렌즈교환 카메라를 처음 구입 할 때, 줌렌즈 세트와 단 렌즈 세트 중 어떤 것을 사야 할까?" 입니다. 카메라를 잘 모르는 초심자들 입장에서 DSLR을 구매할 때에는 없던 고민 이었습니다. DSLR제조사들은 처음부터 단렌즈를 포함한 세트구성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표준줌 화각의 줌렌즈 세트를 판매하거나 아니면 아예 렌즈가 없는 본체만 판매합니다. 그래서 DSLR은 렌즈가 없이 판매되는 세트가 있어 이 것을.. 201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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