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ff 미러리스1 소니 A7과 A7R은 탈 미러리스 전략의 신호탄. "예상 외" 라는 말은 생각보다 치사합니다. 기성 언론의 기자들이 기득권과 자본의 편에서 소신있는 척 글을 쓰다, 그 룰이 깨졌을 때 치밀어 오는 민망함을 숨기기위해 "예상 외" 혹은 "파격적"이라는 말들을 주로 사용합니다. 카메라를 좋아하고 잘안다고 자부하던 사람이면서 A7/A7R의 출시 소식이 파격으로 다가왔다면, 지금 다시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당신은 자기도 모르게 제조사의 편에서서 그들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대변하는 반 소비자적인 사람이거나, 혹은 출발 부터 제조사들이 던지는 말들에 휘둘리며, 제조사의 입장을 벗어나 소비자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본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일겁니다. 꽤 많은 분들이 제가 6개월 전 부터 1500~2000불의 FF미러리스 출시의 시급성을 주장 할 때.. 2013. 1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