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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52

올림푸스포서드와 마이크로 포서드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리고 올림푸스의 뚝심 본 콘텐츠의 "포서드" 라는 표현은 현재 올림푸스의 주력 시스템인 "마이크로 포서드"까지 포함한 표현임을 말씀드립니다. 편견을 깬다는것은, 실력을 증명하는 것 보다 몇 배는 더 어렵다. 편견을 깨고 진실을 알린다는 것은, 실력을 쌓아 최고로 인정받는 것 보다 어렵습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해도 잘못된 편견에 둘러쌓여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형편없는 무엇으로 평가절하되기 십상 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올림푸스의 포서드 시스템은 실패한셈이 되버렸지만,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의 이유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마져 캐논 니콘의 아성을 넘어서지 못하고 항복선언을 했지만, 한국에서는 2배크롭이라는 희한한 주홍글씨 낙인을 받은체 홀대받던 불쌍한 시스템입니다. 마이크로.. 2012. 6. 3.
2012년 제조사별 미러리스카메라 신제품이 가진 의미 (삼성 NX20,삼성 NX1000,올림푸스 OM-D,) 컴팩트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이라는 특징으로 대동단결했던 미러리스카메라 양산제품으로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여졌던 미러리스카메라는 2008년 포토키나(독일쾰른)에서 공개된 파나소닉의 G1이었습니다. 규격은 올림푸스에서 발표했던 "마이크로 포서드" 시작은 미러리스카메라가 아닌 "하이브리드 카메라" 라는 이름이었습니다. 왜 하이브리드였을까요? 파나소닉-올림푸스-삼성-소니의 순서로 4개의 회사가 세상에 미러리스카메라를 차례러 선보였는데, 이 4회사의 처녀작들이 가진 핵심 특징은 모두 "컴팩트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을 모두 가진"으로 통일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이브리드 카메라였던거죠. 그럼 왜 이 4회사는 똑같은 특징을 가지고 비슷한 성격의 카메라를 가지고 카메라시장에 뛰어든걸까요? 그 단서는 이 4회사 모.. 201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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