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극추천1 극단 배우세상 창단 10주년 기념극 "선우씨 어디가세요?" 두 명의 선우 씨를 만나고 와서. 내가 봤던 배우세상의 연극 중 전 배역이 서로 다르게 더블 캐스팅된 첫 번째 작품이었던 것 같다. 17일 김갑수단장님의 연극, 그리고 29일 어제 젊은 팀의 공연을 한번 더 보고, (배우세상의 연극은 보통 2번 이상 본다.) 집으로 돌아와서는 연극을 보는 내내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 이해가 될까 싶어 원작의 영화 "The Sea inside"까지 보고 이 글을 적는다. 솔직히 첫 날 보다 두 번째로 연극을 보러가는 어제가 가는 내 내 기대도 더 많이 되고, 설레었다. 17일 날 봤던 김갑수 단장님쪽의 연극은 주인공은 물론이고 전 배역 모든 배우들이 워낙 노련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분들의 연기라, 보는 내내 연극이 아니라 그냥 TV를 통한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2022.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